[잡담] 임신 소식 알려주자마자 난 애 못 봐준다는 시모 어떰…?

	익인1 좋은데..? 어제
	익인2 이해하는 하는데 좀 속상...? 어제 익인45 2 어제
	익인3 좀 나중에 말하시지 굳이 지금! 어제
	익인4 애 맡길 생각이었어? 어제
	익인5 봐달라고 말도 안했는데 먼저 못 봐준다고 하는거는 좀 별로네 어제
	익인6 참견안하고 돈만보내주는게 제일임... 난 얼마전에 애낳았는데 양가에서 이래라저래라 가서 도와준다하는데 이게 더 스트레스얔ㅋㅋㅋㅋㅋ 어제 익인6 시댁에서 봐주면 불편한거 제대로 말도 못하고 걍 안맡기는게 나음.. 어제
	익인7 좋은데…??22 어제
	익인8 난 결혼전부터 들음 근데 난 그게 더 좋고 편해서ㅋㅋㅋㅋ 그결과 그래서 시댁 잘 안가서 잘 보여드리지도 않았고 참견1도 안받음..ㅋㅋㅋ 어제
	익인9 감사합니다.....💕 어제
	익인11 축하한다 초기에 몸 조리 잘해라 이런 얘기도 없이 그렇게 말하면 돈이고 뭐고 정 떨어질거같은데ㅋㅋㅋ 평소에 그렇게 말씀하시는거면 그런갑다 하겠는데 진짜 임신소식 전하는 상황에서 바로 그렇게 말하면ㅋㅋ 어제 익인11 우리엄마도 맨날 애 못봐준다고 했었는데 진짜 임신소식 전했을땐 축하한다고 해주셨음 어제 익인42 22 그런 말은 속으로 삼켜도 됐을텐데... 어제
	익인12 ㄴㄴ 터치안하는게나아 그러다 육아까지건들면 더 답없 어제 익인12 근데 밑도끝도없이저 말부터한거임???? 그건 좀 사갈스바갊즈 어제
	익인13 몇달 더 지나고 얘기해도 될걸 굳이 임신했다고 소식 알리자마자 얘기하네ㅋㅋㅋ죽어도 싫은가보다 정떨어질거같아 어제
	익인14 미리 서로 선 그어놓는 게 편함 황혼육아 하면 고부갈등-이혼 지름길임 어제
	익인15 맡길생각이 있었어? 어제
	익인16 이해함 나이들어서 육아하면 훅 늙고 몸 다 상해서 어제
	익인17 돈 보내주셨고 미리 깔끔하게 말해줬으니 난 딱히 별 생각 없을 듯 어제
	익인18 땡큐지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8 그냥 한번 주신거아냐? 매달 주신다는게 아니라???ㅇㅁㅇ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34 보통 한 번 주지... 조리원비 내기에도 모자람 어제 익인66 엥 뭔 매달..? 어제
	익인20 근데 난 그냥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게 좋긴해 저것만 봤을땐 터치안하는 스타일같은데 그럼 서로 편하지않나? 그리고 돈까지 줬으면 뭐 어제
	익인21 걍 츤데레느낌이신거같은데 어제
	익인22 뭐 어떤 어투나 표정인가에 따라 다를듯? 바로 정색하거나 선그으면서 말한거면 정뚝떨인데 어제
	익인23 솔직히 돈만 주셔도 감사해해야함 어제
	익인24 이해는 하는데 뭐 봐달라고 말도 안했는데 뚝 끊어 버리는 느낌이라 서운 ㅠ 이건 친정엄마여도 서운함 어제 익인26 22 어제
	익인25 좋은데? 어제
	익인27 애맡길생각이었어는뭐임 .. 말 자체가 너무한건데 ㅠ 어제
	익인28 뭔가 임신했어요~ 하고 축하해준담에 하신말이면 상관없는디 바로 안봐준다 하면 좀 서운하긴 할듯 맡긴다고도 안했는데 ㅜ 근데 또 용돈 주셔가지고... 어제
	익인29 알려주자마자 그랬다는게 넘 정없어 보여서 좀 글킨 함 ㅠㅋㅋㅋㅋ 어제
	익인30 그냥 서운한거지 돈을 떠나서 어제
	익인31 오히려 좋아 어제
	익인32 와 300 정말 급할땐 봐주시겠지... 어제
	익인33 주변에 황혼육아에 데이는 케이스 눈으로 보고 미리미리 말씀하신듯 ... 황혼육아로 탈탈 털리는 조부모들 너무 많아서.. 요새 맞벌이나 근처 살면 당연하듯 기대는 경우가 좀 많아야지 임신 소식 듣자마자 300 보내주는 것도 쉬운건 아니야 돈 아무리 많아도 마음 없으면 10원도 안써 어제
	익인35 내 시모랑 똑같네ㅋ 난 애 못본다하고 출산때 딱 그정도 비용 줌 그리고 신생아때부터 시작해서 2~3살 되도 한번도 안 봐 줬어 대신 타지역인데도 울 집 와도 잠도 안자고 당일 가고 육아, 교육관 등등 전혀 터치 안함 어제 익인2 그래서 좋아?! 어제 익인35 ㅇㅇ 솔직 내 시간 없어서 힘든데 일찍 어린이집 보낼 핑계도 되었고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들을 일 없으니 좋음 어제
	익인36 울엄마는 나 결혼도 안했는데 항상 하는말임 ㅋㅋㅋㅋ어르신들은 체력적 부담때문에 애기 못봐주겟다고 처음부터 못박아놓는분들 많더라고 어제
	익인37 개꿀 어제
	익인38 사사건건 참견보다는 축하없이 300이 나음 어제 익인51 222222222222222222222 완전 공감!!! 어제
	익인39 별론데 조부모님 도움없으면 애키우기 힘듦 직장 관둬야함 어제
	익인40 저런 시부모님 몇이나 될까 아예돈안주고 애기 낳기 전부터 못본다고 하는사람들도 이씅 봐달라고 말한적도 없는대 ㅋㅋ 어제
	익인41 뭐 미리 봐준다고 협의한 거 아니니까.... 이해는 할 듯 어제
	익인43 시댁이란건 원래그럼..돈으로 때우고 자기들은 아기예쁜거만 잠깐보고 즐기고 그러는집안임 어제
	익인44 봐달라고 하기도 전에 못봐준다 못 박는 시모가 이해가 되나ㅋㅋㅋㅋㅋㅋ 그런 생각하고 있어도 임신소식 알리자마자 하는 건 사회적 지능 박살난 게 아닐까 어제
	익인46 육아 터치 이런 걸 떠나서 같은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저런 말 왜하나 싶고 서운할 듯 근데 돈 보내주시고 평소 말하는 거 생각해서 악의 없는 것 같으면 그냥 흘려들을 것 같음ㅠㅠ 그게 산모한테도 좋고 어제
	익인47 우리 엄마도 그러는데..? 나나 우리 오빠한테 못박아놓음 대신 산후조리 이건 다 봐주겠다 했고 맡기는거 당연한거 아니잖음? 뭔 박살 이러고있어.. 어제
	익인48 돈 주시는 것도 감사한거 아닌가 육아 맡겨놓은 사람 많네ㅋㅋㅋㅋ 그럴거면 왜 낳아?ㅋㅋ 어제
	익인49 괜히 봐줄까 기대하는것보다 딱잘라 얘기하는게 낫지 자기애도 아닌데 왜봐줘야돼 ㅋㅋㅋㅋ 부모가 있는데 어제 익인49 300 준것도 대단한데 어제 익인61 22 어제 익인69 33 어제
	익인50 주변에 다 황혼육아하느라 개고생해서 그 말이 먼저 나온거 아닐지... 진심 싹 다 할머니/외할머니한테 맡기던디 돈이라도 주는게 어디... 어제
	익인52 대비할 수 있게 미리 말하는게 낫지 않아? 그리고 애낳는건 부모의 몫이니까 어쩔 수 없지 300 주신것만으로도 감사 어제
	익인53 차라리 지나고 얘기하시지 못할말은 아닌데 임신소식 알리자마자는 좀ㅜㅜ 어제 익인53 돈이랑 관련없이 그냥 말자체가.. 축하만 먼저 해주셨어도 충분할거같은데... 어제
	익인54 헐.....우리엄마는 애기 봐준다고 하던데 낳기만하라구 어제
	익인55 맡길생각이었냐고는 왜 물어보는거지ㅋㅋ 축하가 있었냐없었냐에 따라 다르다고 봄 어제
	익인56 축하도 없이 그말만? 개서운함 ㅋㅋㅋ 어제
	익인57 그냥 네 하고 말 듯 어제
	익인58 선그을거면 확실히 하는게 ㅇㅇ 요즘 시부친정 상관없이 다 도우미인줄 알더만 어제
	익인59 우짜겠어 쓰니남편키운다고 고생해서 ptsd 온거겠지 서운하지만 오히려 터치안하는게 나아 쓰니가 잘 낳아서 잘키우면 됨 애낳고나서 애기보고 맘달라질수도 있어 어제
	익인60 그냥 t 이신거 아닐까.. ㅋㅋㅋ못봐줘서 미리 말하신느낌..? 어제
	익인62 어머님 이해 감 자기 애기는 알아서 키워야지.. 돈도 주신거면 본인 나름의 축하도 해주신거고 어제
	익인63 너가 낳았음 너가 키워야지 머 어제
	익인64 말만한게 아니라 돈까지 주시면 참시어머님 아님? 감사합니다인데 완전 어제
	익인65 우리엄마 애 못봐준다고 애낳기전부터 아니 결혼하고나서부터 계속 얘기하던 분인데 ..애낳고 5살때까지 봐주심ㅋㅋ.. 그리고 나는 애 낳을때부터 애는 당연히 누구 도움 안받고 어떻게해서든 우리 부부가 키울 생각이였는데 막상 육휴 복직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더라ㅜㅜㅠ 어제 익인65 양가에서 도와주시면 땡큐 때땡큐 인거임.. 어제
	익인67 지금 출산해서 보니 걍 입닫고 지갑여는게 최고임 어제
	익인68 그래도 축하는 해주지.. 어제
	익인70 축하는 돈이면 됐음 ㅋㅋㅋ 괜찮아요~~~~ 하고 그 300보태서 좋은 산후조리원 찾는다 어제
	익인71 평소 행실이나 관계에 따라 다를 듯 어제
	익인72 바라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저 소리부터 하시면 서운하지, 근데 300주신건 부럽다 어제
	익인73 개좋은데 어제
	익인74 걍결혼때나 임심전에 말했으면 몰라도 임신소식 알리자마자는 개정떨인데???? 어제 익인74 봐달라말한것도 아니고... 어제
	익인76 좋은데..??? 어제
	익인77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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