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하기 전에 집에 난리남 엄마가 보다못해서 폭발했나봄 폰하다가 우리가족 출근할때까지 깨어있었음…. 낼모레 30인데 취업은 언제할거냐고 준비하는건 맞냐고 그러는데
준비야 자기 알아서 하고 있겠다하는데 맨날 밤새고 가족 출근했을때 자고 있는게 너무 한심함.. 남자라 군대 다녀왔다해도 여자 98 나이인거잖아 솔직히 노력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음 인턴도 재작년인가 이후로 하는 거 못봄 주에 몇번 알바 하긴하는데 그것도 배달시켜먹고 이러느라 안모으는듯 결혼은 할 수 있을지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