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트 몰더, 직스 나올때 불안해졌고
인게임 암울해져서 더더욱 이미 가버렸다고 생각했어
내가 할 수 있는 건 응원밖에 없어서 먹던 오뎅꼬치 들고 열심히 흔들어재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상혁의 옆구리샷!
그때부터 5세트 까지 오뎅꼬치 신의 가호라 믿고 넥서스 깨질때까지 계속 흔들어댐
이정도면 따봉꼬치야 고마워..!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