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l

나 오늘 취업박람회 가느라 회사 안 갔는데 공공기관에서 6개월 인턴형으로 다니고 있음 좀 전에 울고있다는 신입 글 보고 쓰는 건데, 나도 처음에 일 시작하고 여기저기 많이 물어보러 다녔는데(우리도 메뉴얼 없음... 놀랍게도 일 하나한 다 물어보고 다녀야 함) 그분들께 뭐라도 드려야 할까? 일 시작한지 3~4주 정도 됐고 아무래도 질문 상당히 많이 하고 다님 ;..;

사실 나도 답례? 생각을 안 한 건 아니야 근데 나랑 같이 일하는 다른 인턴분이 계시는데 나만 딸랑 드리면 그분 입장이 좀 그럴까 싶기도 하구 고민 돼서 아직 뭔가를 드린 적은 없거든ㅠㅠ 그리고 여기가 엄청 개방된 곳이고 민원인들 많은 곳이라 언제 드리면 좋을지 타이밍도 고민 되고.... 그분들 나이가 내 부모님뻘 분들이라 뭘 드리면 좋을지도 고민이고.... 우짜면 좋을까ㅠㅠ 사회생활 고수익들아 조언 해주라ㅠ

엄마는 도움 받을 때마다 드릴 거냐고 안 드려도 된다고는 하셨는데 좀 신경쓰여서ㅎ..ㅎ



 
익인1
나는 인턴한테 뭐 받고 싶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당연히 많이 물어보는게 당연하고 물어보면 물어볼수록 얘는 업무진행할때 고민하고 꼼꼼하게 하는구나 싶었어~ 영 맘에 걸리면 그만둘때나 나머지 인턴이 모르게 슬쩍 작은 핸드크림 정도 드리는거나 생각해보구 굳이 막 지금 뭘 해드리고 할필요까진 없을거같어..
11시간 전
글쓴이
앗 그래?? 그럼 그만두는 날에 챙겨드리는 걸로 생각해봐야겠다 고마워!! 계속 신경쓰였는데ㅠ
10시간 전
익인1
마음이 너무 이쁜 인턴쓰니네~ 많이 배우는 하루돼 쓰니야!
10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가난한게 티가나는포인트 어디어디있어???582 9:0170565 1
일상연차 2주 전에 말했는데 빠꾸 당했어....445 8:1664772 1
일상 택기 기사님 한발 올리고 운전 하셔..이런 경우는 또 첨보네…327 10:2553791 0
야구/정보/소식 심우준 4년 최대 50억121 11:0137565 0
이성 사랑방지각 많이해서 회사 짤린 사람 어때.....ㅋㅋㅋㅋㅋ86 10:4326689 0
프로젝트 메이크오버라는 게임 아는 익 있어..?1 13:27 14 0
대학원 입학원서 증명사진 옷 상관없지? 13:27 9 0
내향익들아 여기서 몇개 가능함???44 13:27 403 0
이렇게 먹었는데 벌써 당이 30g이 넘었다고..❔1 13:27 16 0
이런 말들도 남자가 떠보는거야? 13:27 10 0
가지고 싶은 코트 50>>42 로 할인하는데 살까말까... 13:27 9 0
및 뜻 모르는 거 이해돼?1 13:27 17 0
병원왔는데 개무섭네 13:27 18 0
이성 사랑방 재회 거부하는 회피헝항티 13:26 26 0
중국당면vs분모자2 13:26 9 0
간식 끊기 vs 밀가루 끊기 vs 1일 1식6 13:26 100 0
배민하는 알바생들아 이거 나만 시러 ??2 13:26 54 0
카톡 원래 번호 하나로 계정 두 개 만들 수 있어?10 13:26 111 0
매일 가는 곳이면 신호체계 바뀌면 알아채지 않아?5 13:25 39 0
이거 아무리 가족이어도 기분나쁜거맞지?7 13:25 2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재회하고 이게맞나 계속 생각드는거 정상이야ㅜ?1 13:25 54 0
원래 여자피부는 다 부드럽지않아? 5 13:25 60 0
나 상하이가는데 맛집 추천해됴!!!! 13:25 11 0
와 나 탕후루립 ㄹㅇ 안어울려1 13:24 32 0
이거 뭔가 머리를 울리는 말이다 1 13:24 19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7 21:52 ~ 11/7 21: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