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 애인이 나를 믿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
내가 잠수이별 당했었어
그러다가 자신 받아주고 믿어줄만한 사람이
나라고 하면서 돌아왔어
그 뒤로 자신이 힘든 일에 맞닥들였을때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말해주고
지금 크게 다쳐서 깁스 중인데 전같으면 나 안아파 괜찮아 라고
표현할것 같았는데 나 엄청 아프다 뭐뭐 때문에 불편하고 힘들다
이런식으로 다 표현해주는 편이야
사람이 투명한 느낌이라 회피하는 것보단 훨씬 좋아서 받아들이는
중인데 , 회피형의 이런 행동들이 안전기지라고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인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