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선후배 없고 그냥 윗 직급 분들 여러 명 그리고 사원 둘인데
나는 윗 직급 분들은 당연하고 다른 사원도 출근하면 인사하는데 그 다른 사원은 인사 씹을 때도 있고
또 그냥 고개만 까딱한 경우도 있어... 다른 익들이 보기에는 이런 경우 예민하다고 느낄 수 있어 이해 돼
하지만 난 아예 쌩신입이고 다른 사원은 경력직인데 자꾸 나한테만 물어봐... 윗 직급 분들 못믿는다고
근데 나도 입사 3개월 차라 모르는 건 모르는데 모른다고 하면 한 숨을 푹 쉬어...
그리고 알려주면 감사하다고 하는 거 10의 3은 되려나
내가 따로 이렇게 하면 될 거 같다고 말씀드리니까 비꼬는 말투로 네 그럼 그렇게 할게요~ 에휴... 이래
그리고 저번에 나한테는 윗 직급 분들한테 잘못했다 감사하다 자주 하지 말래
그럼 본인들이 잘 난 줄 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