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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l
자꾸 엄마한테 전화해서 자식자랑 하시는데 내가 정말 너무너무 요즘 힘들어서 괴로워…나는 엄마한테 그만큼 못해주는데 자꾸 전화해서 자식이 세탁기 사줬다 차 사줬다 매번 이러니까 너무 힘들어 내 문제인거 알고 내가 멘탈이 약하고 상황이 좋지 않아서 대수롭게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런것도 아는데 어제 친척이 또 전화왔는데 아들이 공무원시험 합격했다고 전화왔는데 엄마도 우울해지시고 나도 펑펑울었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전화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
그 친척은 내가 우울증 있는것도 알고 시험 장수하는것도 알아….근데 매번 전화와서 그래 ㅠ


 
   
익인1
아니 친척 뭐하는 사람임 배려 눈치 예의 다 말아먹었네
2시간 전
익인1
어머니한테 딱 말해 그냥 받지 말라고
2시간 전
글쓴이
전화 좀 그만해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른들 관계가 있으니까 말을 못하겠어 내가 너무너무 힘들어 ㅠ
2시간 전
익인2
전화 안 받으면 안돼?
2시간 전
익인3
어머니가 귀찮아 하시면서 티내거나 걍 너가 신경쓰지 않는 방법밖에...
2시간 전
글쓴이
신경안써야하는데 내가 우울증이 심해서 신경이 계속 써져 ㅠ 내 문제같아 ㅠ 그래서 더 힘들어 계속 나를 자책하게 되고
2시간 전
익인3
이해함 나같아도 스트레스 받을거같아 자랑도 적당히 해야지.. 근데 진짜 방법없다 저 눈치없는 사람은 대놓고 말해야 알아들을텐데 쓰니가 말하긴 좀 그렇고 어머님이 나서야...
2시간 전
익인7
222 어머니가 아예 전화 안받으시거나 너가 신경을 덜 쓰는 것 밖에 없는데 이게 맘대로 되나 ,,,
2시간 전
글쓴이
맘 같아서는 내가 부탁 드리고 싶어 내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연락 좀 안해주시면 안되냐고 ㅠ
2시간 전
익인4
괜찮아
그리고 세탁기 사주고 차사주는 자식이 애초에 많지도 않아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5
왜저래??? 왜 염장지르고 싶어서 안달났지
도라인가

2시간 전
익인6
나도 그런 친척 있어서 이해 된다.. 은근 슬쩍 자기 자식들 자랑하고 울 엄마한테 00이는 요즘 뭐해~ 공부하나? 알면서 매번 물어봐
2시간 전
글쓴이
ㅇㅇ 그 분이 맨날 그러셔…
2시간 전
익인8
일부러그러는거라 엄마가 전화 안받아야...
그리고 너가 나가서 공부하는것도 방법이야..

2시간 전
글쓴이
사실 우리 고모전화야 그래서 안받을수가 없어 시누이라…
2시간 전
익인8
음..결혼한지 얼마안된 새색시도 아닌데 뭘 그렇게까지? 적당히 핑계대면서 피하시면 되지.. 뭐 그건 성격이고 가족마다 다른거니깐 그렇다치고 그럼 너가 나가자. 집근처 도서관!!! 우울하다면 더나가야지!! 장수생이면 더더욱!!!익숙한 집환경에서 공부안됨
2시간 전
글쓴이
나가서 공부하는데 엄마가 전해주셔 ㅠ 그리고 엄마가 우울해하니까 무슨 일있냐고 물어보다가 알게되고 ㅇㅇ 엄마가 전화피하는게 최선인거같긴하다 ㅠ
2시간 전
익인8
아이구ㅜㅜ 그걸 왜 굳이 전해주실까... 어차피 해결방법없다.. 이악물고 무시하고 공부하자 합격하는게 해결법이다..힘내!!!
1시간 전
글쓴이
8에게
고마워!!

1시간 전
익인9
만약에 눈치없는게 아니고 그런걸로 우월감 같은거 느끼는 사람이면 쓰니가 직접 말하는 건 안하는게 좋을듯... 그런 사람이면 불편한 것도 티내지 말고 그냥 영혼없이 대하는게 젤 낫더라..
2시간 전
글쓴이
ㅇㅇ 안할게…ㅠ 전화 좀 안왔으면 좋겠다 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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