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알바 신입 3일째 무단 결근 중ㅋㅋㅋ

여기 맘에 안 든다고 매니저님한테 박박 소리지르면서 맘에 안든다고 해서 매니저님이 퇴사 권유 했더미 알바생들이 좋아서 일은 계속 하고싶다고 함 그래놓고 3일째 연락 다 씹고 무단 결근 중 ㅋㅋㅋㅋ

팩트는 걔랑 친한 사람 한명도 없고 애가 너무 싸가지 없거 일 못 해서 애들이 다 같이 일하몀 힘들어 함 .. 근데 알바생 좋아서 퇴사 안 하고 싶다니.. 누가좋은걸까나

[익인1]

무단결근이면 합당한 해고사유 되지않나?ㅠ

[글쓴이]

주 3일이라 어제가 이번주 마지막 근무여서 매니저님이 어제까지 기다려준건데 월요일인가부터 보낸 연락 아직도 안 봐서 아마 본사랑 얘기해서 자르지 않을까 싶어!!!

[익인1]

와 만약 해고통보했을때 반응 어떨지 궁금하다 소리바락바락 지를 정도의 깡이면 또 그럴수도있을거같은데ㅋㅋ...... 몇살이야 저알바???

[글쓴이]

진짜 찾아와서 소리지르는거ㅜ아냐? ㅓㅜㅜㅜ 걔 스무살이야 .. 맘에 안드는 수많은 이유중 하나가 같은 알바가 자기 가르쳐서라고 함..ㅋ 우리는 알바 중에 포지션 나눠져있어서 교육담당이 있거든 근데 그걸 말해줘도 이해 못 하고 왜 가르치녜

[익인1]

돌앗네...걔 주변에 친구없을듯...레전드다

[익인3]

?? 그럼 뭐 사장이 가르쳐야함?

[익인2]

잘라야 하는거 아냐?? 왜저래

[글쓴이]

잘라얒 진짴ㅋㅋㅋ 무단결근하면 우리가 엄청난 피해볼거라거 생각한듯 .. 피해없는데

[익인4]

그만두고 싶으면 얘기를 해야지 냅다 연락도 씹고 무단결근을 해버리네... 개념 어디로

[익인5]

무슨 알바야?? 진짜 경우 없네 ㅋㅋㅋ

[익인6]

면접에서 안 걸러진 게 신기

[익인7]

바이바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