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사는것도 못사는것도 아니고 딱 중간인데
옷에 욕심이 없거든 옷 쇼핑도 귀찮고 코디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걍 있는 옷들 돌려입고
화장품도 쓰던것만 계속 사서 쓰고 (화장법이 안바뀜!)
신발도 출퇴근용 / 근무용/ 놀때신발 요렇게 돌려신고
이런식으로 잘안꾸미는데 좀 그래보였으려나
그래도 밥이나 카페도 잘사주고 약속 나가는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