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순이이긴 한데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집에서 공부도하도 준비하고 있는데
내가 뭐뭐하려고 생각중이야하면 걔가 근데 그거 되게 힘든거 알지? 이러고
또 기간이 평균보다 짧긴한데 터무니없는 기간은 아니라서 해보려는 게 있어서 좀 짧긴한데 빡세게 준비해볼려고 하면 걔가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내가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사는 줄 아나봐ㅋㅋㅋ 한심하게 생각하는거 은연중에 알고 있었는데.. 이제 확실히 깨달았음 내가 뭘하든 안 될거하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줄 아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나도 이것저것 한 거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