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전화 돌리는 사람 싹바가지 없네 진짜

회사에 광고 전화 왔는데 다짜고짜 대표님 바꿔달라 하길래 대표님 안 계신데 무슨 일이냐 하니까 광고 내용 막 말하길래 저희는 괜찮다고 죄송하다 했는데 딸이냐 물어보길래 직원이라 하니까 그걸 왜 직원이 판단하냐 니가 뭔데 회사 일에 참견이냐 어쩌고 하면서 훈수 두길래 개빡쳐서 끊었는데 다시 전화오길래 메인 자리 가서 번호 차단 등록해달라고 했음 

[글쓴이]

내가 오늘 좀 일이 많아서 예민해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잇는데 암튼 짱남 계속 대표님 찾길래 내가 괜찮다고 한 거였음 번호도 함부로 알려주면 안되는데 계속 자기가 함부로냐고 번호 알려주는 게 뭐가 어떠냐고 함

[익인1]

나도 저런거 진짜 짜증나
맨날 무슨 교육 안받으면 벌금낸다 어쩐다 교육담당자 바꿔달라해서 나라고 하면 뭐 벌금내고싶냐 어쩌구 저쩌구
고노부에 확인해보겠다하니까 갑자기 씅내면서 아 말이 안통하시네 이러고 전화 확 끊고
그리고 대표님 개인전화번호는 개인정보라 알려드릴 수 없다하면 대표님 번호가 어떻게 개인정보야 이러면서 비웃는인간도 있었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