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의 편협한 마인드 정말 별로임…

작은아빠가 울아빠에게 교회다니라고 계속 그러니 아빠가 너무 궁금해서 왜 믿으라고 하냐? (작은아빠가 사회적으로 엄청 성공했고 평소엔 말도 잘 안하고 강요하는 성격이 전혀 아님) 라고 물어봤더니 

‘형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데 어떻게 그냥 두겠냐’ 라고 하셨데 

종교 안믿는게 왜 잘못된 길임…..? 이런 말 들을때마다 소름끼침

[글쓴이]

+자기가 성공한것도 다 하나님 덕분이라메…그러면 하나님 믿는 고모는 왜 그따구로 사는건데……

[익인1]

22 이야 어떤 아줌마가 우리아빠한테도 그런말함
우리아빠가 성공한게 하나님 덕이니까 교회나오라고

[익인2]

애초에 개신교가 예수 안 믿으면 구원 못 받는다니까... 근데 전도 저렇게 하는 거 아닌데 급 낮은 평신도인가

[글쓴이]

서울 엄청 큰교회에서 오랫동안 다니시고 바빠서 직책을 안맡으신거로 알고 있어 회사 이전에 새로 하시는것도 그 교회랑 연관있을 정도로
몇십년동안 포교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