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놀러가고 나서 며칠 뒤에 사장님이 내가 마음에 드셨다고 여기서 일할 생각 없냐고 친구한테 계속 물어보라 했다고 함
내가 한 건 밥 맛있게 먹고 서비스 음료 받아먹구 인사 잘 하고 영수증 받아서 리뷰 쓰고 나온 것 뿐인데 놀랬음
얼떨떨하당 안그래도 지금 거지라서 알바 찾고 있긴 했는데 완전 럭키..! 이번주말에 면접 보러 가는데 친구 말로는 사장님이 나 이미 뽑았는데 형식적으로 얼굴만 보는 것 같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