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 괴롭힌 사람
억울하게 누명 쓰게해서 회사에서 쫓아낸 사람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얼굴도 이름도 기억이 안나
뭔가 그들한테 내 관심을 주기가 싫었거든
근데 정말 죽도록 미운사람이 생겼어
제발 죽기를
저주하고 또 저주해
그게 내 엄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