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택배가 엄청 찌그러지고 안에 내용물은 타격이나 손상이 없었지만 택배박스 한부분이 아예 크게 빵꾸도 나서 내용물 다 쏟아진적 있음
엄마가 택배기사한테 조심 좀 해달라고 문자하니까 죄송합니다 라고 답이 왔대
근데 오늘 아빠가 들어오면서 택배기사가 물건을 내리면서 퍽!! 하면서 짜증난다는 듯이 던지는 걸 봤대 작은 택배를
그런데 알고보니 그 작은 택배가 우리집꺼였음;
택배기사를 이해하고 넘어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