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96년생들아 올해 삼재+아홉수 너네들은 어땠니...괜찮았니...

	익인1 난 살면서 올해가 정말 정말 정말 최악.. 상처도 많이 입어서 자존감도 많이 내려갔어ㅠㅠ 21시간 전
	익인2 나도 작년이 젤 힘들 줄 알았는데 올해도 넘넘 힘들었어..ㅠㅠ 21시간 전
	익인3 미신인걸 알지만 .. 삼재있는 22 23 24 격동의시기였음 ㅋㅋㅋ 인간관계 직장 다 난리였음 이제 내년이면 좀 편안하게 굴러가려나 ㅎㅎㅎ 21시간 전
	익인4 난 재작년 작년이 찐 힘들었어 ㅋㅋㅋㅋ 올해는 걍 행복했음 21시간 전
	익인5 무난한 한해엿어.. 21시간 전 익인5 그냥 공무원 일년차 21시간 전
	익인6 친구들이랑 다 한 번씩싸우고 인간관계 현타 + 회의감 겁나 왓음 21시간 전
	익인7 나도 올해 좀 최악이었던 것 같아 21시간 전
	익인8 23년 손꼽힐만큼 행복했다가 24년 인생최대위기의 최악의 해 보내는 중.. 내 소원이 작년만 같아라 였는데 개뿔 ㅜㅜㅜ 21시간 전
	익인9 난진짜 힘들었어 최탈에 뭔가 다 될듯안되고 너무 힘들었음 ㅠ 21시간 전
	익인10 그냥 3년 전부터 땅바닥 인생 21시간 전
	익인11 난 이직 준비겸 휴식 1년하고 취준하는데 작년말~올초까지해서 직장 4번 바뀜 ㅋㅋㅋㅋㅋ 전부 이상한 곳이였어 21시간 전
	익인12 삼재인지도 몰랐음 좋았어서... 21시간 전
	익인13 아니ㅠㅠ 나 몸도 아파서 진짜 최악+최악+최악 자살생각까지 했었다 21시간 전
	익인14 걍 똑같은 한해엿음 21시간 전
	익인15 작년 올해 정말 최악 ㅋㅋㅋㅋ 더 나은 내년을 위해 지금 뭐라도 하는 중,,, 21시간 전
	익인16 올해 진짜 미쳤음..ㅎㅎㅎ 21시간 전 익인16 나도 작년이 최악일줄 알았는데 올해가 더 최악임 ㅠㅋㅋㅋ 올해 다리다치고 화상입고..^^.. 부인과 수치 안좋아서 이제 큰병원가야하고.. 지난주엔 차사고도났다..ㅎㅎㅎ 이런망할 병원 진짜 감기 때도 잘안가는데 올해 2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가고있어.. 하 ㅠㅠ 강쥐도 건강이 더 안좋아져서... 걍 나랑 강쥐랑 병원비로 올해 통장에 빵꾸남 21시간 전
	익인17 진짜 올해만큼 굴파고 들어간 해는 없을걸,,, 아홉수 씨게 겪는중임,, 21시간 전
	익인18 걍 똑같이 대학원 다니고 일하는 중임 ㅋ 21시간 전
	익인19 아무생각 없어 걍 시간 가는대로 일하고 쉬고 그랫을뿐,, 21시간 전 익인19 근데 일은 ㄹㅇ 바빳음 21시간 전
	익인20 작년 재작년 완전 역대급 최악이여서 올해는 그나마... 21시간 전
	익인21 쓰니 먼 일있었는데? 21시간 전 글쓴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직장문제가 가장..ㅠㅠ 21시간 전
	익인22 난 건강이 최악.... 21시간 전
	익인23 행복했음... 21시간 전
	익인24 이거보고 아홉수인거 알았네... 별일 없었으 21시간 전
	익인25 울남편 96.. 일이 많아서 엄청 치이는데 ㅠㅠㅠ돈도 안모이고 나가기만하고 나아지길 바래본다..나까지 힘들 ㅠㅠ 21시간 전
	익인26 몇달뒤면 서른인거도 열받는데 개빡셌음.. 21시간 전
	익인27 난 작년 + 올해 초 너무 힘들었고 후반은 그냥 무난해! 작년은 근데.. 진짜 살아 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 고통스러웠어 21시간 전
	익인28 진짜 태어나서 이정도로 미친거 같은 시기는 처음… 인간관계, 연애, 직장, 집안 다 난리난리…ㅠㅠ 적응하면 새로운게 터져서 30살이 되고 싶을 지경이야ㅠㅠ 21시간 전
	익인29 우웅 평소같이 평온한 삶이야 무난~ 21시간 전 익인29 근데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사촌오빠 아파서 고생하다 장례 치루긴 했는데 이게 내 아홉수때문은 아닐테니... 21시간 전
	익인30 에구 날삼재에 아홉수였구나 .. 96들아 고생했당 ㅜㅜ... 나는 95라 작년이 아홉수였는데 역대급으로 아프고 일도 엄청 바빴었음.. 올해 다갔네 힘내자 ㅠㅠ 21시간 전
	익인31 헐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나만 그런거 아니었어? 와 진심..소름돋네 진짜 삼재 있나보네.. 나도 잘지내던 아빠랑 올해 갑자기 진짜 뜬금없이 소리 꽥꽥 지르면서 싸우고 집에서 아예 말도 안해. 아빠 출근하면 생활하고 아빠 퇴근하면 화장실도 안감. 절연할듯? 엄마 때문에 일단 사는중. 21시간 전
	익인32 나 괜찮았는데 10월부터 최악을 달리는중 잘 다니던 직장 결국 퇴사함.... 21시간 전 익인31 헐 나도 10월부터 진짜 뜬금없이 힘들어짐 21시간 전 글쓴이 헐 나도.......9-10월부터 갑자기 바닥뚫어 21시간 전 익인31 앜ㅋㅋㅋㅋㅋ 신기하다 ㅜㅜ 우리 셋 생일도 비슷할지도? ㅎ..30되기 싫은데 되고싶어 ㅎ 21시간 전
	익인33 작년 올해 둘다 최악이었어..ㅠㅠ내년은 좀 잘 풀리려나 21시간 전
	익인34 최악의최악을겪는중이야..... 21시간 전
	익인35 돈때문에도 고생... 몸도 많이 아프고 나 막타로 지금 갈비뼈 연골 탈구 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시간 전
	익인36 작년에 직장문제 겪다가 퇴사하고 올해는 가족 건강 문제 ㅋㅋ... 진짜 무난하게 살다가 22 23 24는 좀 힘들어. 나이들면서 걱정할 게 많아진건지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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