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집 자식이 꼭 부자라고 말하는 게 아니고
어릴 때부터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하고 싶은 거, 경험해볼 수 있는 거에 큰 부담 가지지 않는 그런 기준으로 생각해줘
다만 경험상 대부분이 그랬지 한 둘의 예외는 존재함
매너가 좋다=예의가 바르다
있는 집 자식들의 부모는 맞벌이인 경우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형편이 넉넉하니 마음도 여유로움
물질적으로 여유로움이 정신적인 여유로움을 동반함
그럼 자식에게도 그만큼 신경을 더 씀
그 기본 중에 하나가 기본 매너이자 예의야
감사할 줄 알고
사랑 받은만큼 사랑을 줄줄도 알음
(아까 처음에 말한 예외도 존재하는 경우는
내 자식만 최고다 이런 부모 밑이었더라면 싸가지 없는 경우가 존재함)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성격도 좋을 확률이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님
다 이유가 있더라
알바 많이 해보면서도 느낀 게
부자 동네, 가난한 동네
모두 겪어보면서 쌓인 데이터 베이스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