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일하니까 노인혐오 생겼다

하 진짜 이러고싶지않은데 할배할매들이랑 지금 몇번 싸움하는지 

[익인1]

진짜 이해함.........

[글쓴이]

진짜 일주일 내내 참아봤음

[익인1]

착한 사람도 빡치게 만드는게있음
일단 말이 안통함

[글쓴이]

내입에서 노인혐오라는 말이 나올줄이야
일주일 내내 돈도 안내고 우리 카페에서 회의하길래 (건너편 건물 건물주임)
그래서 이번엔 계산 좀 해주시고 회의해주세요. 하니까
이따가 한다고 함
결국 안하고 나가려길래 붙잡았더니
막 우리 보고 억척스럽다 악독하다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욕을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노인네... 하

[익인1]

사장님한테 말 못해?

[글쓴이]

1에게
내가 사장 ㅎ

[익인1]

글쓴이에게
아 사장이구나
아예 처음부터 못들어오게 했어야했는는데

[글쓴이]

1에게
앞집 사니까 진짜 동네에서 소란나기싫어서 개참았거든 ㅋㅋㅋㅋㅋ
ㅠㅠ하 개열받아

[익인1]

글쓴이에게
염치가 없네 진짜 어이가 없다

[글쓴이]

1에게
진짜 동네 가 될까싶음 ㅜㅠ
노인분이라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ㅋㅋㅋ
회의하능것도 지 건물 단순 수리인데 여기 카페들어올거고 너넨 이제 망햇어라는 식으로 거짓말 농담하고 ㅋㅋㅋㅋ
사람 놀려먹는것도 적당히해야지
진쩌 미친 할배아니냐

[익인1]

글쓴이에게
영업방해 아님?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지...? 하 다반사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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