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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예정이야 내년에 식 올릴거고 친척 어른들한테 인사드렸어 근데 내가 친척동생이랑 사이 좀 안 좋거든 그래서 연락 안하다가 이번에 어쩔 수 없이 봤는데 얘가 작정하고 남친앞에서 내 쪽줌
남친도 나랑 걔 사이 안 좋은건 알고 있었어 근데 내 입장에서 느낀거 위주로만 알고있었는데 얘가 그날 지가 나를 왜 싫어하는지 아주 술술 불면서 쏘아붙이더라
나보고 자격지심 가지지 말고 니 인생을 살아라 니 인생이 그따위인건 내 탓이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함 그러면서 니네 아빠부터 너까지 다 그지근성 있다고 그지같은 부녀라고 그랬는데
그때 진짜 당황해서 어른들도 걔한테 다 그만하라고 그러시고 나도 다음에 뵙겠다고하고 급하게 나옴 근데 남친이 그 이후로 특별한 말을 한건 아닌데 그냥 뭔가 대하는게 다른 느낌이야 심란하다


 
익인1
어른들도 있는데 그러는게 좀 콩가루 같앗나…
5시간 전
글쓴이
그런가ㅠㅠ근데 그게 어쨌든 직계가족도 아니고 친척인데 나한테 정.떨어질 그런건가
뭔가 묘하게 선긋는거 같고
솔직히 내가 저런말 들었으면 나 위로해주거나 뒤에서라도 화낼법한데 그냥 집에가자 이러고 별 말도 없어서ㅠ

5시간 전
익인2
친척이 너를 왜 싫어하는지 자세히 말한거 듣고
좀 그랬나?
거지근성이라는 말은 왜한거래..?

5시간 전
글쓴이
우리집 사정이 안 좋아서 내가 친척네 집에서 몇달 살고 그때 고모고모부한테 용돈받고 그랬었는데 그때 동생이 진짜 텃세부리면서 언제나가냐 용돈까지 받냐 이런식으로 눈치줬어 > 남친은 이것만 알고있었어
근데 그때 동생이 “니네 집은 예전부터 받아ㅊ먹기만 했었다 우리집에서 명절마다 용돈을 그렇게주는데 우리한텐 한번도 안줬다
그리고 니네 아빠는 우리엄마아빠 결혼할 때 축의금도 안 냈더라 어떻게 동생이 결혼하는데 축의금도 안 주냐 그러면서 뭐 필요할때 우리집에 도와달라고 말하는거 소름끼친다 근데 니도 생활비 부족하다고 우리집 와서 말하는거 구역질난다“ 이러는데 그때 내가 뭐 생활비 좀 주세요ㅠㅠ 이렇게ㅜ말한게 아니라
그냥 요즘에 배우고 싶은게 있는데 생활비가 빠듯해서 못배우고 있다 아쉽다 이 정도로만 말한거였엉..
어쨌든 남친이 새로 알게된 부분이 이건데 이게 나한테 정떨어질 일인가 모르겠어

5시간 전
익인2
그냥 그런말 듣고 기분 안좋아서 그런거아닐까??결혼하기로 확실히 한거지?
고모 결혼하는데 아버지가 축의금 안낸것, 그래놓고 생활비 필요하면 도움 청하는것-> 이거에서 좀 그랬을수도 있음

4시간 전
글쓴이
응 식장 날짜 다잡도 웨촬도 다 했어
3시간 전
익인2
고모 고모부가 가만히 있는데 사촌동생이 혼자 저러는거야?
너네 가족들은 고모 고모부에 대해 감사함 느끼고 좀 잘해주고 그런거 있어?

4시간 전
글쓴이
응 고모고모부 가만히계셨고
우리 가족은 그냥 챙겨주시면 당연 감사합니다 했지

3시간 전
익인2
동생 말 들으면 동생이 왜저러는지 이해감..
근데 결혼할 사이라면 너 이야기를 더 믿어야하는거 아닌가..저런거에 휩쓸리는거면..ㅠ

4시간 전
익인3
솔직히 결혼할 상대 가족들 환경? 분위기가 난 중요하다 생각해서... 난 이해가 뭣보다 돈문제로 사이 안 좋은 거면 더더욱... 고모부네 가족들이랑 그럴거면 아예 안 보고 살든지 해야할 거 같은데 굳이 왜 만났어? 사촌 입장도 이해는 감 ㅠㅠ 고모부랑 고모랑 쓰니네 가족이랑은 사이 괜찮아? 사촌이랑만 안 좋은 건가?
5시간 전
글쓴이
동생이랑 나랑만 사이 안 좋고 고모고모부랑은 괜찮아 우리아빠랑 고모도 사이 괜찮고 결혼식도 오시니까 인사드린거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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