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밖에서 화나면 무조건 집에서 다 화풀이를 함
밖에서 힘들어도 집에서 위안을 얻는다 이런거없고
엄마랑 나한테 화풀이 함
남한테는 세상 잘 함
기분 풀리면 잘해주고 다시 화나는 일 생기면 다시 화풀이하고
밖에서 열심히하고 잘해야지 동기부여 잔뜩 얻으면 뭐함
집와서 이러는데
답답하다 나도 이나이까지 얹혀살고 싶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