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스터디카페 도대체 왜 다니냐

나 수능이 D-29였을 시점에 좀 유명한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지점 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취준할겸 조교알바 했는데, 아이패드로 게임하는애, 공부시간에 카톡하다 걸린애, 인스타하다 걸린애 이렇게 하루에 3명 잡아내고 벌점주고 자는애들 깨우고 일으켜주고 열심히 하다가 학생들이 항의해서 1주일하고 짤림^^

그게 불만이면 관리형을 다니지말라고 노답들아 할말하않..

심지어 게임하다 걸린애는 3수생인데 4수하고싶어 그러나

관리형독서실이라해서 그렇게 관리는 안되더라 ㅎ 거기도 결국 학생들이 돈내고 등록하는 입장이라 걔네가 다니기 싫어하면 아쉬운건 독서실임 그러니 비싸게 굳이 관리형 다닐필요없어

[글쓴이]

원장님이 순찰 너무 열심히 돌지말고 애들 그냥 넘어가줘라 하는데 어떻게 관리가 되냐

[익인1]

할일햇는데 짤리는 희안한 광경..

[글쓴이]

애들이ㅠ너무 과하다고 불만이래~~~수능 알아서 잘쳐라 쳐자면서

[익인2]

어이없네..

[익인3]

애들도 걍 고객이지 머 눈치 봐가면서 비위 맞춰줘야 됨ㅋ...

[글쓴이]

그니까...ㅋㅋ 왜 돈 더내고 관리형다니는지 노이해 그래서 주변에 관리형 다니지말라고 전파하려고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