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집에 오는데 항상 이시간에 단지 안에서 목줄도 안 채우고 강아지 산책 시키는 사람이 있음.. 전에 나한테 그 강아지가 막 달려들었는데 난 쪼끄만 강아지도 무섭단말야.. 근데 강아지가 막 이빨 드러내면서 짖으면서 내 발 주위 어슬렁 거리는데 너무 무서워서 소리 질렀는데 주인이 데려가면서 오히려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거야ㅠ 그 이후로도 거의 매일 보는데 강아지가 또 나한테 달려들까봐 빙 돌아가는데 진짜 짜증나 내가 내집 들어가는데 왜 삥삥 돌아서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