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순이 오늘 정말 많은 일을 했다

바지 수선맡기고 아파트 장 가서 김치랑 소고기무국이랑 점심에 먹을 떡볶이 사옴

청소기 돌리고 빨래하고 널고 설거지하고 음쓰도 버림

수선 맡긴거 찾아오고 미용실 가서 머리도 정리함!!!!

세상에 너무 뿌듯하자너

[익인1]

읽기만해도 기 빨림 역시 나갈때 한번에 해야하는 집순이

[글쓴이]

나 엄청 큰마음 먹고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돌아다니다 왔다굿... 이제 한 3일간 안나갈 예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