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상황에까지 굳이 팩트를 따져서 사람 민망하게 하는 거
그래서 내가 그 브랜드 얘기를 하면서 나 거기 옷 사고싶다~ 하고 하니까
아 난 아니긴 해
이렇게 대답을 하는게........ 그 상황에서 본인이 옷을 사고 싶은지 아닌지 나한테 말하는 게 왜 중요한지 모르겠어
내가 자기보고 사라한 것도 아니고
살 생각 있냐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사고 싶다 한 건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일을 굳이 난 안 사고 싶다 짚어서 사람 머쓱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음ㅋㅋㅌㅌㅌㅋ
당연히 일반화 아님 내가 느낀 건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