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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7l
찐 아빠랑 엄마랑 나 유치원 때 이혼했고 중딩 때 엄마랑 재혼은 안 했는데 나 고딩 때까지 같이 한집에 산 아빠
그리고 20살인데 지금 재혼해서 세번째 아빠; ㅋㅋ
웃긴게 세분 다 나 책임 져 주실 거라고 따로 연락하고
아빠는 원래 잘 챙겨줬고 두번 째 아빠는 용돈 필요하면 말 하라고 넌 내 딸이나 다름 없다고 하고 세번 째 아빠는 걍 딸이 없어서 그런가 나한테 다 쏟아붓어
그래서 세분 한테 용돈 10만원씩만 받아도 30인데 더 주셔서 그건 좋음... 엄마는 엄마 알아서 인생 살던가


 
   
익인1
그래두 좋은 분들이신가보네🥲
6일 전
글쓴이
우웅 다 착하고 다정하셔 세번째 아빠분은 엄마한테 엄청 잘 하시더라궁..
6일 전
익인1
👍
6일 전
익인2
힝 ㅜㅜㅜㅜㅜㅜㅜ다들 진짜 딸챙긴다퓨ㅠㅠㅠㅠㅠㅠㅠㅠ
6일 전
익인3
따숩네
6일 전
익인4
ㅠㅠㅜㅜㅜ 다행이다 근데 머라고 불러,,??
6일 전
글쓴이
움.. 아빠는 내 원래 친아빠라 아빠란 말이 잘 나오는데 두번째 아빠는 삼촌이라고 많이 불렀다가 가끔 아빠라고 불렀어! 어색해서... 뭐라고 한마디를 안 하시더라고
세번째 아빠도 입에서는 잘 안 나오는데 아빠라고 부르려고 노력해
그래도 찐아빠가 제일 편하지ㅠ

6일 전
익인5
진짜 다 너무 좋으신 분들이다 ㅠㅠ혹시 이건 그냥 궁금한건데 연락처에 저장 뭐라고해..?
6일 전
익인7
쓰니가 복이 타고났나봐
6일 전
익인8
22아빠복 있는듯
6일 전
글쓴이
그렇게 말 해줘서 고마웡
내가 정이 없고 진짜 매정해서 나한테 표현을 받고 싶어해도 마음 잘 안 열고 친해지는게 좀 걸렸거든 다들
이건 환경 탓도 있어서 고칠 수 없겠지만
나한테 잘 해줘서 고맙게 생각해ㅠ

6일 전
익인9
맘마미아같다
6일 전
익인13
나도 바로 맘마미아 떠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0
너 복있다 진심!!
6일 전
익인11
그만큼 쓰니가 좋은 딸인가봐 아빠들 다정하시다
6일 전
익인12
쓰니가 착한 아이라서 어른들이 더 좋아하시나보다. 행복해라
6일 전
익인14
ㅠㅠ
6일 전
익인15
와 쓰니 진짜 다행이고 너무 부럽다!!! 남들이 아빠한테 받는 사랑의 세배는 더 받는거잖아. 앞으로도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
6일 전
익인16
복도 복인데
쓰니가 아빠들한테 예쁜딸인갑다!
사랑스러운 사람인가봐!

나이 먹고 느끼는건데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애정은
부모 자식 사이에도 쉽지 않더라구

6일 전
글쓴이
마자마자 나도 그렇게 느껴 피가 안 섞였는데도 나한테 이렇게 까지 잘 해주신다고? 생각많이 했어 나도 아빠 생일 때 신발이라도 사드리려고 알바했엉
6일 전
익인17
와 그래도 다들 좋은 분들이시다…
6일 전
익인18
오 개꿀이라고 생각해
난 아빠하나 있는데 돈만 빌려가고 맨날 사고만 친다ㅠㅠㅠ거의 손절상태인데 돈나가는 구멍임 ㅠㅠㅠ
쑤니는 좋은 아부지 3명이라니 최고의 딸이구만

6일 전
글쓴이
난 반대로 엄마가 어릴 때 돈 많이 쓰고 아빠 힘들게 하고 카드 빛 내고
혼자 집에 있고 엄마는 밖에 돌아다녀서 사랑을 많이 못 받았어
엄마는 사랑을 줬다고 하지만 정작 나는 생각나는게 물질적 빼고는 없어 그래서 아빠한테 사랑 받는게 어색하지만 ㅠ

6일 전
익인19
근데 첫 아빠랑 둘째 아빠는 낳은 정, 기른 정이라 이해 가는 듯
6일 전
글쓴이
마자 두번째 아빠는 거의 6년을 봤으니ㅠ
6일 전
익인20
와 그래도 다 너한테 좋은분들이라서 다행이다 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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