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주기가 일정하진 않아도 쌀 때 힘든적은 잘 없었는거든 몇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원래는 그래도 신호가 오면 바로바로 쾌변 잘 했었어
그러다 어제 바쁘기도하고 밥먹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집에있던 단쉐로 하루종일 떼웠는데 이렇게 먹은적이 처음이기는해
그리고 지금 역대급 고통이야.... 진짜 온갖방법 다 동원해봤는데
신호는 계속오는데 나오질 않아.. 치질올거같음.... 온걸지도 개아파
배는 안아픈데 그냥 마렵거든?
깍지껴보기 검지 벽에 누르기 다리 올리기 변기위에 올라가기 비데쾌변 써보기 원래 화장실에서 흡연 안하는데 담배까지 펴봄...
하다하다 안되서 딥푸룬주스도 마셨는데 느낌 안와...
너무 딱딱한게 문제인거같은데 이거 어떡하냐 진짜.... 너무 고통스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