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뭘까…? 왜 그런걸까? 옛날엔 안그랬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지방사람인데 오랜만에 서울을 간다고 쳐

그럼 제시간에 잘 일어나서 준비하는 것부터 서울 가는 버스 시간 맞춰 타는거, 가서 또 지하철 타고 어딜 가는거, 낯선 숙소에서 묵는 거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다 되게 스트레스야… 저거 다 별것도 아닌거잖아? 근데 걍 귀찮다~ 이 수준이 아니라 되게 엄두도 안나고 막막하고 무섭다 해야되나… 그래

왜 이럴까 전엔 안이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