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는 조카 두달 동안 봐준 적 잇음ㅇㅇ둘 다 소중한거랑 별개로 내 친조카지만 그 두달 동안 진짜 사람 돌아버릴 것 같았음ㅋㅋ차라리 예전에 알바 했던 공장 노가다하는 게
나을 정도임 물론 조카가 나 때문에 웃어주면 진짜 그때 완전 기분 좋거든?나도 엄청 행복 했음 근데 진짜 애 키우는 건 생각보다 정말정말정말 힘듦….안해보면 모름 진심으로 더는 못하겠더라 그리고 돈도 엄청 들고 신경 쓸 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는 거 진짜 장난 아닌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