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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l

나 고3익인데 지금까지 공부를 거의 안 해서 내신6에 모고보면 국6,수8,영8,탐5로 나오거든? 그래서 지금 지잡만 갈 수 있어...

내가 학창시절동안 엄마 병간호 하느라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한 번 공부를 빡세게 해보고 싶기도 하는 맘이야...올해 엄마 돌아가셔서 내년에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도 해서...

과는 간호쪽을 예전부터 희망하고 있는데 재수를 하면 지거국간호라도 노려볼 수 있을까? 아니면 희망없어 보이니까 지잡가거나 간조 자격증라도 따야하나...ㅠㅠ

선택좀해줘...하...



 
익인1
재수학원 다닐 돈 있으면 하기
어제
글쓴이
내가 알바해서 학원다닐려구..
어제
익인2
성공자체는 공부 재능에 따라 다를거같은데 인생 전체로 보면 일년 투자 안한거 돌이켜서 후회할수도있을거같아
어제
글쓴이
공부재능은 예전에 6모때 생명만 하루에 조금씩해서 3 받았는데 재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어제
익인3
재수 제대로 기숙학원 들어가서 할수있으먼 ㄱ 독학재수는 272929% 실패해
어제
글쓴이
기숙학원은 내가 지금 정신적으로 불안해서 아빠랑이라도 같이 있어야할 것 같아서 독재학원다닐려고 하는데...백퍼 실패할까..?ㅠㅠ
어제
익인3
할수는 있겠지만 공부습관 하나도 안잡힌상태에선 거의 불가능이야 돈 여유았으면 재수학원가서 일년 제대로 투자해보자!
어제
익인4
무조건 해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다며 인생에 한번쯤 온 힘을 다해서 빡세게 공부해봐
어제
익인5
늙은이라서 지금 입시판을 잘은 모르겠지만 지거국간호는 되게 센데..공부 머리 있다+열심히 할 자신있으면 도전해봐
어제
익인6
성적이 진짜 낮긴 한데 아.. 지거국 간호 일년만에 될지는 모르겠다 별개로 인생에서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한건 맞아서 재수는 한 번 해봤으면 좋겠네….
어제
익인7
22 이유가 있었던거라 또 아예 못할거라고 단언은 못하겠어...쓰니가 잘 됐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8
전문대간호여도 근처 대학병원 잘가던데 재수해봐 독재는 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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