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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l
학원에서 알바하는데 6세 여자애가 자꾸 나한테 예의없게 말하는데 상처받아 ㅠ 내가 볼살이 좀 있는 편이거든 나도 이게 스트레스란 말이야 근데 한 애가 둘이 같이 있을 때마다 선생님은 얼굴에 지방이 왜이렇게 많아? 가져가서 팔아서 먹고 싶다라던지 선생님이 나비가 되면 좋겠다 그러면 굶겨서 죽어버리게할거야 라던지 이런 막말들을 해.. 아무도 안그러는데 얘만 자꾸 그러니까 은근 스트레스 받고 애가 넘 영악해 나도 당황하니까 세게 말을 못하는데 아직 6살이니까 너무 세게말하면 혹시 울까봐 걱정이고 얘를 어카지..


 
익인1
상사한테 말해
17시간 전
익인2
애기들은 돌려말하는걸 못해서 그 말을 하면 상처받는다는걸 가르쳐줘야해
17시간 전
익인3
죽어버리게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거 절대 정상아님. 원장한테 말해. 너도 애 손 잡고 눈 똑바로 쳐다보고 말해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혹시 모르니까 Cctv 등지지말고..!
17시간 전
익인4
나라면 들은척도 안하고 무표정으로 얼굴한번보고 바로 다른애들이랑 하하호호 놀거임 그러면 분명 다시 돌아올걸ㅋㅋㅋ 부모가 집에서 저렇게 말하나보네
17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러고 싶은데 예체능학원이라 단둘이 방에서 레슨할때만 저러니까 무시할수가 없어ㅠ 애가 되게 이쁘게 생겼거든 주위에서 예쁘다예쁘다 해주니까 얼평을 장난아니게해..
17시간 전
익인6
오냐오냐 키웠군...
17시간 전
익인4
핸드폰으로 녹음해 그리고 원장님한테 강력하게 말해 난 레슨하는거지 애들 교육까지 할순없다고 ㄱ
17시간 전
익인5
선생님은 그렇게 나쁘게 말하는 친구는 싫어 라고 단호하게 말해
17시간 전
익인8
걍 냅둬 원장한테 말하던가
애들은 왜곡해서 듣고, 자기 언어가 남한테 상처 주는 건지도 잘 몰라서 뭐라고 하면 설명은 다 잘라먹고 “선생님이 나한테 화냄“만 남고 그것만 학부모한테 전달되고, 쓰니만 난처해짐

17시간 전
익인8
그런 언어 습관을 가진 아이의 부모님이 쓰니한테 와서 따지는게 더 끔찍할듯…
17시간 전
익인8
아이한테는 따지기 ㄴㄴ, 원장이나 부모한테 전달해
17시간 전
익인9
근데 저거 답 없음 저걸로 애 훈육하거나 원장 선에 얘기하서 말 넘어가면 왜 남의 애한테 뭐라하냐고 염병함서 연락옴ㅋㅋㅋ 이런 엄마 한두명 아님 나도 학원 일했었음
17시간 전
익인10
말로 뭐라하면 안돼 어차피 안 먹히기도 하고 집에 가서 선생님이 혼냈다고 말해버리면 컴플레인 들어오니까.. 그럴땐 딱 정색하고 가만~히 쳐다봐 한 30초 정도 입 다물고 무표정으로 쳐다보면 쫄아
17시간 전
익인11
나는 그러면 애들이랑 걍 기싸움하는데
어디서 그렇게 남한테 상처주는 말을 배웠어?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 나비를 굶겨죽이다니 어떻게해~~~~~~~ 잔인해~~~~~~ 으웩~~~~~~ 더러워~~~~~~에베베베베베 짜증나지??? 웩 난 토나오는데 그소리들으니까? 걍 유치하게 나감

17시간 전
익인12
녹음하고 애가 그러면 정색하고 답하지마
17시간 전
익인13
나보고 도시락 얼굴이라고 한 8살들.... 턱이 좀 각졌는데 얼굴이 직사각형이라니, 도시락같다느니 폭언을 하는데 진짜 상처받음ㅠㅠ 진짜 난감함 사실 원장님한테 얘기해도 해결되는게 없어서ㅠㅠ 그렇다고 애들한테 똑같이 너는 눈이 작아서 단추구멍같다고하면 바로 아동학대로 고소먹을까봐(ㅋ) 그냥 무시하고 말도 안걸어
그러면 눈치 슬슬 보면서 그런말 안함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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