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알바하는데 6세 여자애가 자꾸 나한테 예의없게 말하는데 상처받아 ㅠ 내가 볼살이 좀 있는 편이거든 나도 이게 스트레스란 말이야 근데 한 애가 둘이 같이 있을 때마다 선생님은 얼굴에 지방이 왜이렇게 많아? 가져가서 팔아서 먹고 싶다라던지 선생님이 나비가 되면 좋겠다 그러면 굶겨서 죽어버리게할거야 라던지 이런 막말들을 해.. 아무도 안그러는데 얘만 자꾸 그러니까 은근 스트레스 받고 애가 넘 영악해 나도 당황하니까 세게 말을 못하는데 아직 6살이니까 너무 세게말하면 혹시 울까봐 걱정이고 얘를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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