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대학교 다니는데 지방 소도시에서 광역시(지방)로 왔단말이야 편도 4시간..ㅠ
확실히 고향보다는 여기가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더 성장하는 느낌은 들거든 근데 혼자산지 3년 아직도 힘드러 친구도 없구..
여기서 만나는 사람들 죄다 토박이 아니면 근처 사람들이고.. 난 집에 내려가고싶으면 왕복8시간+버스비 7만원부터고ㅠㅠ
내가 전공 외에 예체능 쪽으로 활동 하고있는게 몇 개 있는데 솔직히 고향 내려가면 관련 학원도 없어서 못 하는거나 마찬가지고
집 근처 학교로 편입하려는데 우뜩하지..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