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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은 없는데 걍 너무 걱정되서.. 하 정신과가야하나 건강검진검사하고와도 안심이 안됨 진짜 어떡해 살려줘


 
   
익인1
ㅇㅇ 이상해 아무런 이상 없는데 걱정되어서 미리 절제하는 건 좀.. 병원 가보는게 나을듯
5일 전
익인2
잉..? 그런 생각으로 절제하면 또 다른 부위를 절제하고 싶어하고 계속 이어질듯
5일 전
익인3
병원가야할듯
5일 전
익인4
이상하지
5일 전
익인5
질병 불안장애 증상인데 정신과를 가자..
5일 전
익인6
이상한데
5일 전
익인7
가족력도 없고 건강검진도 했으면 괜찮아
너무 걱정되면 정기적으로 초음파검사를 받아 나도 치밀유방에 결절 있어서(조직검사결과 문제 없음) 6개월-1년에 한 번씩 초음파 받고 있어

5일 전
익인8
ㅇㅇ 그런 생각이면 갑상선이고 뭐고 다 잘라내야지
글케 걱정되면 검진이나 자주 받으면 되는거 아녀?

5일 전
익인9
응 위암걱정되면 위 뗄거? 장기 다 뜯어낼거야? 이상한거지
5일 전
익인11
가족력도 없는데 왜 걸릴걸 미리 걱정해? 그리고 유방 절제말고도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처럼 암예방할수있는 방법은 많은데 왜 절제를 고민하게된거야?
5일 전
익인12
나 부모님 두분다 암인디 암생각없음
5일 전
익인13
정신과 추천함 생각지도 못한 불안증의 원인을 발견할 수도 있음
5일 전
익인14
차라리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잘 받자,,
건강한 생활패턴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5일 전
익인15
건강염려증…. 그거 불안장애야
5일 전
익인16
어차피 유방암 걸리면 유방절제고 미리 절제했다해도 유방암 걸릴 사람이면 다른 암으로라도 나옴 정신병가셈
5일 전
익인17
찌찌를 왜째ㄷㄷ
5일 전
익인18
엥 혹시 그 할리우드 배우 생각하는거임?? 그 사람은 유전자그게 발견되서 미리 한걸걸. 그렇게 불안하면 너도 유전자검사해봐
5일 전
익인22
나도 이 배우 생각나던데
5일 전
익인19
그렇게 치면
죽으면 암 걸릴 확률이 0프로

5일 전
익인20
가족력있으면 몰라도 없는데 왜...?
5일 전
익인20
그렇게 따지면 자궁경부암 위암 췌장암 간암 갑상선암 등등 쨀 게 너무 많지않아?
5일 전
익인21
목숨을 위협받을 일이 없게끔 미리 죽어두는 것도 괜찮을 듯
5일 전
글쓴이
맞는말이다.. 고마워 ㅎ
5일 전
익인24
하려면 자궁도 같이. 여성호르몬이니
참고로 나 유방암4기 치료 중임

5일 전
익인25
그렇게치면 가만히있다가 천장무너질수도있고 길걷다가 간판이 떨어질수도있고 차타면 사고날수도있고 걷다가 차사고를 당할숫도있고 위험은 더많음.. 암은 검사로 발견할수있기라도하지 다른건 뭐 알지도못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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