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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외진곳에 이쁜 카페 갔적이 있었는디 그날 전애인이 갑자기 이별통보를 하더라고
더이상 이성적인 호감이 안느껴진다고
택시타고 간다는 거 그냥 보내기 그래서 데려다준다하고
전애인집근처로 운전하면서 가는데 보조석 가니까 어느순간 졸더라고
평소면 내 운전실력이 지리나보군 훗 할텐데
저런 상황이 되니 내가 그렇게 예의안지킬 정도로 만만했나 싶기도하고
가끔 생각나면 속상해서 잠 뒤척일때가 있음
기분 나빠하면 내가 속좁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