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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81l 2
부모가 돈은 없지만 사이 좋고 자식한테 사랑을 많이 줌
집안 안좋은데 성공한사람들보면 부모님들 사이가 하나같이 좋았던듯


 
   
익인1
ㄹㅇ 자녀의 꿈을 어떻게 해서라도 지원해주려고 함 돈 없는데 왜 그런거 하냐 이런거 안 따지고
13시간 전
글쓴이
오 존중하는 자세 맞아맞아
13시간 전
익인2
울엄만데 나는 웨..?
13시간 전
익인3
안정형으로 크면 진짜 뭐든 가능한듯...
13시간 전
익인3
정서적 안정감..그리고 부모가 가능한선에서 최대한으로 노력하는거
13시간 전
익인5
아 ㅇㅈ 안정형 ㄹㅇ
13시간 전
익인4
우리 집이랑 반대네 그래서 내가 이 나이 먹고 아직도 이 꼬라지인가봐ㅜㅜ
13시간 전
익인6
엄빠 눈감아 .... 미야내
13시간 전
익인7
ㅇㅈ 자존감 자기애가 세상을 살아갈때 잘싸워나가고 버틸수있는 힘이자 양분임
13시간 전
익인7
안그러면 자기 정신질환 감당하기도 바빠서
13시간 전
익인8
오.. 맞는듯 글고 잘사는 집안에서 바르게 자란애들도 보면 재력보단 정서적 안정감이 더 영향 큰 느낌이었음
13시간 전
익인8
잘 사는 집안에서 지원만으로도 성공한 애들도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멘탈좋고 성격좋은애들 보면?
13시간 전
익인9
맞다.
13시간 전
익인10
악착같이 성공한 사람도 있음 보통 자기 허물은 잘 얘기 안 해서 그렇지
13시간 전
익인12
22222
13시간 전
익인10
일단 생각난 건 수험가에서 강의하시는 변호사님이 유명 공부자극 영상에서 가난한 집에서 맨날 부모님이 돈 때문에 싸우는 게 지긋지긋해서 악착같이 공부했다고 하셨던 거 생각남..
13시간 전
익인14
맞아 보통 자기과거 이야기 안하지
13시간 전
익인16
동감이야,,
13시간 전
익인11
가난의 기준도 성공의 기준도 달라서 잘모르겠다
13시간 전
익인13
오 이거 실제로 논문이였나 학문에서도 그러더라 경제적인 자본이 부족해도 사회적 자본(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으면 자녀 학업성적에 좋은 영향 미친다고.. 교육학에서 봄
13시간 전
익인15
마자… 뭔가에 실패했을때 부모님들이 비난하지 않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것도 복이다 싶어… 나는 이걸 못해내면 얼마나 무시 당할지를 아니까 막 벌벌 떨면서 함…
13시간 전
익인17
아빠랑은 사이 안 좋긴 한데 엄마랑 사이 완전 좋아서 그런가 학원 한번 못 다녀봤지만 여태까진 잘되고잇긴함
13시간 전
익인18
맞아 약간 좋은 방목형st 뭐든 너의 꿈을 지지한다 느낌
13시간 전
익인19
우리아빠 부모님 이혼하시고...ㄹㅇ 진짜 콩가루인데 너무 잘큼,,,근데 확실히 어릴때 결핍이 있어...
13시간 전
익인20
지원해줄 돈은 없지만 자식이 걍 악착같이 성공하길 바라는 부모는 어떠니 …
13시간 전
익인20
꿈이 크셨음 ,, 주위에서 들은바가 많아서 > 자식 칭찬 …
근데 부모님 생각보다 별로
그저 그렇게 됐는데 그래도 자식에 대한 꿈은 아직도 크신듯^^

13시간 전
익인21
헉나는 오히려 반대를 더많이봄. 부모한테 사랑받으면 거기에 익숙해서 큰노력을안하는경우많이봤어
13시간 전
익인22
댓츠미...^^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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