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옷이나 외모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대신에 항상 비싼거 쓰고 좋은거 입는 사람이면 보통 어느정도 사는 사람인거는 거의 맞아 (조건: 알바 안하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기준)
이제 친해져보면 거의 알 수 있는 대목이 해외 경험 여부 집 어느정도 살면 무조건 해외에서 어느정도(최소 6개월 이상) 생활한 경험이 있고, 서울 사는 경우에는 강남3구 아파트 살면 잘 살고 언급은 안하겠지만 서울도 못사는 지역 출신이 있어 지방 출신도 물론 잘사는 경우 많아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친해지면 알게 되니까?)
그리고 매일 부정적인 말 하는 사람치고 여유있는 사람 한번도 못봤어
가난한 거 티나는 부분은 종종 돈 부족하다고 말하는거.. 솔직히 잘 사는 입장에서는 돈이 부족해본 적이 정말로 단 한번도 없어 나 대학다닐 때 과외해서 번 돈 죄다 부모님 드렸어 (용돈은 따로 받음)
부자들이 오히려 돈 아낀다는데 이거 어느정도 맞는 말인게 진짜 쓸데 없는 돈 안쓰는 경향이 있어 근데 자기개발에 투자하는 돈이 훨씬 커서 아끼는 금액이 도움이 될거 같지는 않아
그리고 부자들이 왜 자식 교육에 그렇게 열을 올리는 줄 알아? 서로 여기저기가서 말하는데 꿀리기 싫기도 하고, 자식한테 많은 경험 시켜주고 싶어서 그런거.. 좋은 기업 가라고, 인생 잘되라고 하는것도 없잖아 있지만 그냥 어느정도 살면 나중에 죽을 때 애 그래도 강남권은 아니더라도 서울에 아파트 1채 이상은 사줄 수 있는 정도의 돈은 그냥 물려줄 수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