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되니까 먼가다 가기서 거기같음

본가가 집 줄만큼 찐부자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같은데

[익인1]

다 노동자라는 신분이기 때문 ㅋ

[글쓴이]

진짜 아~~무리 많이 받아봤자 거기서 거기..

[익인2]

ㅁㅈ 어차피 인생의 1/2은 노동자로 살아서..

[글쓴이]

현타옴 ㅋㅋㅋㅋ 부자 되랴면 왜 주식하라는지 알거같아

[익인3]

마쟈.. 그래서 지금 내가 관두고싳음ㅋㅋㅋ

[글쓴이]

이게맞나....

[익인4]

ㅁㅈ ㅋㅋ

[글쓴이]

이게맞아? 진짜 사람 갈아서? 쓰는기분임

[익인5]

다 똑같은 직장인같아보여도.. 결혼할때 부자인게 드러남,.. 누군 호텔에서 하고.... 누구는 부모님 지원으로 아파트 매매해서 들어가고........

[글쓴이]

그런걸로 판단해..? 의사 부부도 걍 대충 하던데 개피곤하네

[익인5]

당연히 ㅋㅋ 개피곤이 아니라 다들 그렇게 생각함

[글쓴이]

어휴 진짜 피곤하게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ㅋㅋ그러게ㅠ

[익인6]

그게 왜 피곤해? 본문에 공감하는데 부자랑 아닌 거랑은 당연히 다르긴 해..

[글쓴이]

남 결혼하는거까지 품평한단 뜻이자나 개피곤...하게산다싶음.

[익인13]

대충하는 게 아니라.. 이미 자기들끼리 계산 마쳤거나.. 상대적으로 직업도 같으니 배우자 수준이 비슷한걸 알거나.. 피곤한거 동의하는데 저게 현실인걸.. 솔직히 있을수록 안따지면 결혼못하지 ㅋㅋ ㅠ

[익인7]

노비요…

[글쓴이]

노비2...

[익인8]

어느 집단(직장)에 속하게 되면 그 집단은 나와 비슷한 사람들로 구성되잖아
내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거기서 거기다라고 느끼지 않을까

[글쓴이]

그렄가...걍 부자도 아니고 가난도 아닌 사람들이 대다수같은데

[익인9]

400-500 이상받는 경우아니면 거기거거기같아

[글쓴이]

대기업인데 진짜다 거기서 거기고.. 높게주면 주는만큼 진짜 사람을 미친듯이 갈아서..

[익인9]

그쯤벌면 꾸준히벌시에 저축액이 차이나서 다를거라 생각했어..!

난 300버는데 미래가없고 ㅠ
나도 빡세게 다니는데 그이상은 진짜 힘들긴할듯

돈을떠나서 느끼는건 실적압박같은데 심하니 이렇게 평생 돈번다는 사실만으로. 현타오긴함 모든직딩은 이리사는구나..

[글쓴이]

걍 부부가 대기업 다니셔도 소시민이라고 다들 생각하시는거같음

[익인11]

ㅇㅈ 전문직으로 이직했는데 다니기싫고 똑같다 ^^,,

[익인12]

다 그렇진 않더라고ㅠㅠ우리 회사 팀장님 차가 외제차만 2대고 집이 서울에 60평대인가 그렇다고하더라(본인피셜) 물론 본인도 재산이 좀 있으시지만 아내분 집이 엄청 부자라고...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