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 갔는데 애기들+엄마들 단체로 14명 와서 너무 시끄러웠음…

노래는 잔잔한음악 나오는데 애기들7-8명정도…정말 통제불가수준으로 시끄러워서 먹다가 걍 계산하고나옴.. ㅠ

[익인1]

거의 모 유치원에서 밥먹었네

[글쓴이]

ㄹㅇ ㅠ .. 밥먹는데 어지럽더라

[익인2]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너무 싫어하지마~~

[글쓴이]

싫어하진앙ㅎ지 ㅠㅠ 근데 너무 민폐수준이었어

[익인3]

난 내 친구들이 애엄마들이라 이런 상황 있었는데 그냥 그 다음 모임부턴 애있는 친구들 집에서 돌아가면서 모이기로 하고 그렇게 모였었음 근데 그것도 내가 결혼해서 지역이 멀어지니 그 모임없어짐ㅠㅠ

[익인4]

그정도 인원이면 룸있는데가 낫지않나……

[익인5]

지짜.. 애들이 말만 잘들어도 좋은데..

[익인6]

아 뭔지 알 거 같아... 것도 있고 나는 6-70대 아줌마들 단체로 많이 오는 카페에서 일하는데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속이 울렁거려 하...

[글쓴이]

애기들은 참 귀여웠는데… 빽빽 소리지르니까 ㅠㅠ

[익인7]

저정도면 조용히하라고 애들 통제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