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옷 강요하고 외출할때마다 보고하고 허락받게 하고
스타킹에 미쳐서 내 자취방에 양말 다 버리고 한여름에도 스타킹 신으라고 강요해서 질염 달고 살았는데
그럴 때 빼고는 평소에는 진짜 잘 해줬거든
2년이나 지났는데도 그립다 ㅜ
첫 연애였는데 그 후로 연애를 안해봐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