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3l
수능 세번봐서 약대갔어 온갖 풍파 다 겪어봄
구체적으로 물어볼수록 착한학생
막연한 질문엔 막연한 대답밖에 못해드림!


 
익인1
노베였어?
5일 전
익인1
지금 중학교 과정부터 하려고 하는데 걱덩이 많타ㅠ
5일 전
글쓴이
놉 원래 공부를 못하진 않았어 꾸준히 열심히 한 편인데 머리가 안좋았음..
중학교 과정부터 하는거면 혼자하기보단 주변에서 도움받을 사람 두고 같이 하는거 무조건 추천

5일 전
익인2
질문은 아니고 고민인데 내가 현역 4,5등급에서 평균 2등급 정도까지 올렸거든 3,4개월은 독학하고 4개월은 재종학원 다녔어 지잡대에서 건동홍? 정도 올린건데 수학이 가능성이 보이니까 내년에 한번 더 시간 투자해서 한의대가 너무 가고싶은데.. 도전해봐도 될까 수학은 5등급에서 3등급까지 올렸고 국어 사탐은 1등급이야 스카이 아닌 인문대 가서 취업도 안되고 전문직하려면 cpa 힘들게 몇년 준비할바엔 전문직으로 가고 싶은 맘이 커 한의원가서 침맞는거도 넘좋아해서.. 아마 내년에 도전하면 학교 걸고 2월까지 죽어라알바해서 장학되는 재종가려고
5일 전
글쓴이
난 국어 영어 잘하면 무조건 추천.. 근데 수학 하나가 문제면 4개월정도는 그냥 하루종일 수학만 한다고 생각하고 학습량을 정말 많이 늘려봐 독재가서 버틸 자신 있으면 그냥 독재가서 인강 조금만 들으면서 문제 푸는양 압도적으로 늘리면 성적 무조건 올라
5일 전
익인2
엉 수학은 내년 1월부터 바로 시작할려고 근데 쌩삼수는 힘들거 같아서 어디든 학교 걸고 할려고하는데 반수에 독재면 엄청 풀어질거같아서ㅠ 지금 성적으로도 재종학원 장학은 받을 수 있어서 2,3월 개강하면 들어가서 수학만 팔려고 ㄱㅊ겠지..? 쌩삼수한다해도 독재는 진짜 못할거같어ㅠㅠㅠ
5일 전
글쓴이
수학만 판다면 뭐든 괜찮다고 생각해 근데 난 진짜 수학 제대로 한번쯤은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
서울 근처 살면 현강을 들어도 보고,아니면 과외라도 괜찮은 거 찾아서 듣거나
문제집도 그냥 3일에 한권 치운다는 마인드로 해보고

5일 전
익인2
그치ㅠ.. 내가 수1이나 확통은 괜찮게 푸는데 수2 적분쪽이 많이 약해서 여기파트만 깨우칠려고 노력해야될거같어.. 쓰니는 아예 쌩삼수한거야?
5일 전
글쓴이
2에게
쌩재수+마지막 수능은 반수했어 근데 대학 다닌건 아니고 다른일이랑 병행하면서 4개월정도 퇴근하고 공부했어

5일 전
글쓴이
2에게
그리고 수2는 그냥 미분이 전부라 생각해야해
적분문제도 결국은 그냥 그래프 잘 그리냐고 물어보는거고... 그냥 좋은 습관 하나하나 더해가면서 경험치를 많이 쌓으라는 얘기밖에 못해주겠네

5일 전
익인3
작년에 재수해서(재종) 교대붙고 원하는 진로가 아니라 교대걸어두고 지금 1년 더 준비중인데 .. 이게 수능도 중독같다고 느낀게 다시는 꼴뵈기도 싫고 수능냄새 맡는것도 싫고 그러다가도 좀만 더 하면 내가 원하는곳 갈것같다 이런느낌이거든.. 근데 뭐가됐든 내년에 반수를 하더라도 일단 수능이라는거 아예 염두 안해두고 지내는게 나을까? 1주일전에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책 다 버리고 새벽에 다시 찾아와서 마무리는 제대로 해야지 하고 ..수능준비하면서 우울증도 오고 ..ㅠㅋㅋㅋ 재수하고 바로 4달 주7일 12시간 알바해서 천만원 모으고 바로 수능준비한거거든.. 쉬는타임이 없어서 그런지 진짜 너무ㅜ지쳐
지금은 독재했는데 송직히 할거면 재종에 가는게 맞다고 느꼈고••암튼 그런데 그냥 이번 수능 끝나면 대학생활도 좀 느껴보고 하는게 조을까?.. 근데 수학은 좋아햇고 잘해서 과외할생각이라 수학만큼은 계획 해볼거거든..혹시몰라서
길어서 미아내..🥹

5일 전
글쓴이
난 한학기정도는 대학생활 즐거보는것도 추천해
너무 지치면 공부량을 떠나서 학습방식도,사고도 너무 매몰되어버리는 느낌이 강해서..
과외도 한번쯤 해보고, 대학교 공부도 해보면서 새로운 지식을 배우다보면 뭔가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느낌이 난 있었어

5일 전
익인3
엉 내가 딱 그런것같애.. 꽉 막힌 우물안 개구리같달까..
음.. 사실 내년에도 준비를 하게된다면 나이로 4수인데 그정도면 최소 연고대 상경계열은 가야 어느정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가서 취준할생각도 물론 있지만 가서 또 취준으로 몇년 보내고 아님 전문직 시험 준비하는것보단 수능을 나름 3년이나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문디컬 쪽에 더 맘이 치우치거든.. 내년에 했는데 약대 한의대 안된다고 될때까지 할 생각은 일단 없고 최소 연고대 경영 생각하는데
수학만큼은 완전 잡고 국 탐 시작해도 안늦을까? 현역때 확통5였고 지금 확통 2등급 나오거든.. 수학을 좋아하는편이지만 약한의대 목표라고해서 한번도 안배워본 미적분을 하기엔 넘 위험성이 큰것같고.. 사탐은 11이구..
근데 국어가 만년 3이라 (수학만큼 열심히 해보진않았어..) 내 상황에서 과탐 혹은 미적분을 준비하는것보단 사탐+확통으로 노리는게 더 가능성있을까?

5일 전
글쓴이
수학을 잡는다는 마인드는 좀 위험한거같아 수학도 뭐 오르는게 확신이 있는것도 아니고...
위에 있는 다른 익은 뭐 국어 이미 잘하니까 그낭 수학 안오르더라도 수학만 하는게 맞는거고 국어가3등급이면 공부방식을 고쳐보는게 맞다고 생각해.. 국어가 솔직히 n수생이 성적 바꾸기 제일 어려운 과목이라 난 주변에서 국어때문에 1년 더하는 사람은 그냥 말리는 편

5일 전
익인3
차라리 수학을 못했으면 확실하게 더 해볼까 할것같은데.. 흠.. 수능끝나고 국어를 해보는건 또 이상하려나?.. 수학은 하면 오르는게 눈에 보이니까 했는데 국어는 거의 안해서 .. 어렵다.. 암튼 고마워 ㅠ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이번 시위보면 참 요즘감성인거같음285 0:4417313 14
이성 사랑방남익인데 마사지 받고 오고싶은데151 11.12 21:3927027 0
일상요즘 30살에 1억모은거면 평균임149 9:1112733 0
일상얘들아 나 어제 파혼했다!!!!!!!! 축하해줘 ㅋㅋㅋ155 12:225481 11
야구300만원 받기 vs 내 팀 우승하기90 0:3217683 0
관계가 끊어지지 않는 한 회복여지는 있더라7 11.10 23:58 25 0
나 아까 떡볶이 배달시켰는데 안에 모기나옴 11.10 23:58 15 0
나 아까 떡볶이 배달시켰는데 안에 모기나옴 11.10 23:58 16 0
익들아!!! 안경 테 골라줘 ㅠㅅ ㅠ 11.10 23:58 16 0
남자친구가 내말에 공감만 하면 노잼이고 짜증나는 익있어?? 11.10 23:58 28 0
지금 생각해보니까 전에 일하던 편의점 점장님 좋으면서도 안좋았음...4 11.10 23:58 24 0
본인표출(성인익만 💥) 갑자기 궁금해서 그래ㅋㅋ 마방2 11.10 23:57 178 0
하 여름 개더웠는데 11.10 23:57 20 0
살아야 하는 이유 없어 11.10 23:57 22 0
솔직히 진짜 소름돋는 현실이자 사실..14 11.10 23:57 574 0
신입들 인턴들 회사에 빼빼로 돌리지마ㅠ101 11.10 23:57 6270 0
단정한데 귀여운 옷 11.10 23:57 26 0
이성 사랑방 혹시 바람핀 애랑 재회해본 적 있니 솔직하게10 11.10 23:57 147 0
패딩 둘 중에 뭐 살까?!! 2 11.10 23:57 35 0
리복 자운드 vs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데콘 11.10 23:57 10 0
석사 졸업하고 일 하다가 박사 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2 11.10 23:57 20 0
인티는 참 신기해 7 11.10 23:57 50 2
와 오늘 일머리 개미련하게 하고 옴 어이없다 11.10 23:56 18 0
우연히 초딩동창들 인스타로 보게됐는데 기분이 너무 이상함8 11.10 23:56 535 0
인티에 사진펑 하면 검색해도 안나와? 11.10 23:56 1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3 13:24 ~ 11/13 13: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