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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5l
급식시절부터 길걷다보면 
할배나 아저씨가 시비걸거나 따라오거나 그런적이 종종있거든 ㄴ이라고 쌍욕도 서너번 들어봄
그냥 내 인상이 더러워서 그런갑다 하고살았는데
오늘 당근하러 나갔는데 구매자가 아저씨였거든
물건주고 거래하고 집가는데 그 아재가 승용차타고 따라오면서 집에 태워다준다고 ㅇ하길래
걍 씹고 눈앞에있는 버스타고 또 갈아타고 이러면서 집에 겨우겨우왔거든
중간중간에 그사람한테 채팅으로 애인있냐소리도 들음
나 20대 초반이고 그 액면가 적어도 65살 넘읍
오늘 일까지 겪으니까 이제 그냥 내 팔자가 이런건지
아니먄 이세상에 이상한 할배 아재가 많은 건지 모르겠다
저녁 밤산책하는것도 좋아했는데
길가다 뜬금없이 쌍욕먹고 손바닥으로 머리 맞을뻔하고
아 생각할수록 진짜 개빡치네
참고로 나 모솔이고 도화살도 아님 주변에 남자 1도 없음


 
익인1
나도 비슷하게 시비걸린 적 몇 번 있는데 걍 운이 안 좋은 거 같음... 사주쟁이는 아니지만
어제
글쓴이
일년에 두세번은 당하는데ㅠ운이 이랗게 안좋을수가있나 진짜 개서럽고 빡치고스트레슫받음
어제
익인1
나도 20초반에 일년에 서너번인가 그랬었음ㅠ 공감돼 너무 서럽고 빡치고 진짜 왜저래!!가 절로 나옴 어떨 땐 엉엉 운 적도 있음
진짜 서러움ㅠ
이상하게 20중반 땐 경험이 축적되어있는 게 보이는지 잘 안 건듦
얼른 그 상황이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2
나도 고딩때 머리 벗겨진 아재가 고백하고
그 후로로 이상한 아재들 많이 꼬임 욕나와

어제
글쓴이
아 개싫다 고딩한테…
어제
익인3
우우욱... 욱..다음엔 신고 ㄱ
어제
글쓴이
당근 챠팅 신고밤ㄱ에 못먹였는데.. 담부터는 112 바로 때린다
어제
익인4
생긴게 순해서 약간 아재들이 좋아하는 어린여자 상이있음 들 또 인상 쎈 사람들한테는 안 그럼 물론 너잘못은 아니니 그냥 말과 행동 크고 당당하게 하면 덜할듯
어제
글쓴이
나 순한 상은 아니고 인상 안좋아서 맨날 니 화났냐 불만있냐 소리듣고사는데ㅠㅜ 이 인간들 뭔심린지 모르겠음 나한테 시비를 걸고싶은걸까…? 하 네일연장 예약할라고 욕나온다
어제
익인4
독기네일 가자
어제
익인5
나도 아주 가끔 아저씨들이
번호 물어보고 데이트하자고
들은 적 있는디
울 아빠보다도 나이 있어 보이는데
초반엔 진심 너무 역겨웠는데
이젠 그냥 한심해보임
평소에 여자를 어떻게 생각했으면
딸 뻘인 나한테 저런짓거리하나 싶어서ㅋㅋㅋ
"딸 뻘입니다 딸 뻘"하고나서 무시함

어제
글쓴이
익인도 힘들게쑤만 주제파악못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하ㅠㅜ 근데 난 익인처럼 데이트 뭐 구애 이런게 아니라.. 그냥 대부분 시비?를 걸어 뭘 쳐다보냐/이유없는 쌍욕/소리지름/손바닥 올려서 때리는 시늉 이런거야.. ㄹㅇ 난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옆에 걸어가는 행인 1임에도!!!!!.. 이게 내 팔자가 아니고서야 이유를 모르게따 정말
어제
익인5
헐 쓰니 동네에 정신 이상한 아저씨들이 유독 많은 건가?
쓰니한테만 그러는 거 아니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는 인간들일지도?
막 자격지심에 찌들어서 약해보이는 여자들한테만 시비털고 다니는 부류들 있잖아
쓰니 동네에 그런 부류들이 많은 걸지도...
어찌해야하나...화장을 진하게해야하나...
으아 무섭겠다...
진짜 밤에 혼자 절대 다니면 안될듯...

어제
글쓴이
하 그런가...? 평균 연령이 높은 동네긴 해ㅠㅜㅠ 이젠 무섭기보다 뭐라하지 화가 난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 일단 낼 카디비 네일연장 받을라고 여차하면 얼굴 확 갈아버릴거임ㅠ 익도 조심햐
어제
익인5
헐 그랬구만
그치 초반엔 무서웠다가
자꾸 그러면 왜 자꾸 염병인지 빡칠듯...
카디비 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열심히 벌어서 다른 곳으로 이사 가야할듯...
그런 곳에서 어찌할 수가 없다 진짴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6
그런 아저씨, 할아버지들이 원체 많아..ㅋㅋㅋ
나도 20대초엔 암것도 모르고 그냥 보통사람 대하듯이 대했는데 그러면 달라붙어서 집적댄다
지금은 좀만 이상하다 싶으면 저어어 멀리 떨어져서 걷고, 말도 어지간하면 안섞으려고해.. 부모님도 아는사이인거 아니면 인사도 되도록 안하고.
그래도 뚫어져라 쳐다보고 불편하게하더라ㅜㅜ

어제
글쓴이
ㅠㅜㅠ 노이로제 유발자들임
그런 인간들 어디가서 모여살면 안되나 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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