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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l
내 동기가
나는 이름도 처음들어본 지방 소도시에서 서울대학와서 자취하는데 옷도 자주 사입고 술도 많이마시고 딱히 돈 안아껴보이는데  알바도 안하길래

나는 서울사는데도 집에 여유없어서 알바 안하면 그렇게까지 돈 못쓰거든.. 근데 지방소도시면 부모님이 사업하시거나 직책 높은거 아닌이상 용돈 그렇게까지 많이주기 힘들지 않나 싶어소 궁금해짐


 
익인1
부자 아니어도 그러고 사는 사람 꽤 됨 평범한 중산층 정도만 돼도 그 정도 지원은 가능함 대신 부모님 수중에 자산이 얼마 안남겠지만
15시간 전
익인2
아니 우리집 소도시는 아니고 지방 광역시긴한데.. 그냥 진짜 딱 평범한 집이야 뭐 부족한거 없이 자랐지만 큰돈 나갈려고 하거나 큰값 사주기에는 망설여지는 딱 평범한 집인데 그정도 지원 다 해주셨었어
15시간 전
익인2
일단 지방살면 애들 서울로 대학보내려는게 부모님들 목표? 바램 같은거라 그렇게 미래에 돈 나갈수 있는것도 감안하면서 자식들 어릴때부터 돈 모으시고 하셨을거임 우리집도 엄마아빠가 재산, 수익에 비해 노후대비 탄탄하게 하시는편이라 가능한거같음
15시간 전
익인3
나 군단위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돈 여유 있는 사람들 꽤 많아서 놀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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