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인데 친구들 회사에서 상사얘기하는거 짜증나는거 비정상이야?

취준생인데 친구들 부장님 과장님이 잔소리하고 꼰대짓한거 얘기하면서 너무스트레스받는다 이러고 맨날 퇴근늦게시킨다 뭐같다 이러는데 이런얘기 공감도안되고 (물론 취준전에는 공감됐음) 그래도 너네는 직장이있잖아.. 이런생각만드는데 비정상일까 하

[익인1]

너가 상황이 안 좋아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지뭐

[익인1]

나도 취준생인데 걍 아무생각없이 들어 상황이 달라지는거니까 어쩔 수 없지 걔네는 그게 일상인걸.. 뭐

[익인2]

취업하면 해결됨

[익인3]

난 취준 애들 앞에서 안 하는데... 배려 없는 거 같음

[익인3]

아 근데 그 대화가 나오는 분위기가 있잖아 그건 ㅇㅣ해하지? 인상적인 사건이 있다던가 대화 주제가 그쪽으로 흘러갔다던가.. 묻지도 않았는데 단톡 같은데에 주절주절 얘기하는 건 굳이

[글쓴이]

ㅜㅜ 진짜 힘들고 짜증나는 건 이해히지만 내상황은 지금 그들의 감정을 헤아려줄수가없듬… 그냥 대화할때 보통 회사얘기가 친구들 일상의 80퍼니까 그얘기가 주로 나오긴해 회사에서 또 누가 xx 햇다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