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시험준비중이라 세상일 돌아가는 거에 관심없고
우리 엄마는 뉴스랑 인스타 많이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거 빠싹하게 알고 있거든?
근데 오늘 갑자기 엄마가 나보고
요즘 애들은 아파트 그게 그렇게 재밌다니?
이러길래 난 그 술게임 아파트 말하는 줄 알고...ㅋㅋㅋㅋㅋㅋ
술게임 아파트 말하는 거? 뭐... 재밌긴 하지?
라고 했더니 엄마가 막 웃으면서 이번에 로제 신곡 아파트 챌린지 엄청 올라오길래 노래가 재밌냐고 물어본 건데 뭔소리하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랑 세대차이나서 뭔 말을 못 하겠대...
엄마는 삐삐세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