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피셜)20대 초반때까지 둘도 없는 절친 사이였는데 자주 안 만나서 어색해졌거든 그래서 그럴수도 있고 겹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청첩장 주는 걸 잊고 있었대 친구가 솔직하게 말해서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뭐 바쁜 시기니깐 당욘히 이해가는데 문제는 그 친구 결혼 다음 날 내가 중요한 일이 있어서 결혼식 다음 날 새벽부터 일찍 움직여야하는데 친구 결혼식장이 타지라서 집오면 늦은 밤인데 가야 되나 말아야 하나.... 아 청첩장 모임은 갑작스럽기도 하고 일단 시간이 안돼서 안 하기로 했음 결혼 날짜도 지금 알앗지만 예전에 친했어서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