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도 맘먹고 태운단 말야... 더러워서....
병원복 입고 출퇴근하는데 그대로 내 차에 타는 것도 싫고, 검체 만지고 손도 안씻으면서 그 손으류 내 차 만지는 것도 싫은데
아까 대뜸 ㅇㅇ쌤 있는날은 ㅇㅇ쌤 차 타고~ ㅇㅇ쌤 없는 날은 ㅁㅁ(나)쌤 차 타야지~ 이러는데 어이가 없음......
난 심지어 기숙사도 안살아서 반대방향으로 가는데 카풀비 한달에 7천원 주겠단다.....ㅋ ㅋ ㅋ ㅋ ㅋ
나 그냥 싫다고 말할거긴 한데 친하게 지낸다고 자기 혼자 저렇게 정하는게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