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나한테 얼평하는거 보면 자존감이 무너짐

기분 나빠하면 역으로 본인들이 더 화를 내

[익인1]

그거 뭐라하면 나만 쪼잔하고 속 좁은 사람 된다.. ㄹㅇ 킹받아

[글쓴이]

그니까ㅋㅋ 남이랑 비교안하면 못살겠나봐 게다가 꼭 티비같은데 외국여자들 나오잖아 그럼 나 들으라는건지 몰라도 일부러 더 쟤는 얼굴이 진짜 하얗네 어떻게 저리 하얗고 날씬할수 있지 이럼ㅋㅋㅋ

[익인2]

그분들 논리는 다 너를 위한거란거임ㅠㅠㅠ듣지말고 독립해

[글쓴이]

동생은 거의 신 모시듯이 하면서 나한테만 그럼

[익인2]

ㅋㅋㅋ나도 그랬음.. 나랑 동생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동생한테는 착즙해서 칭찬해줌

[글쓴이]

우리도ㅠㅠ 동생은 아무하고도 비교안하고 울아들이 최고다 이러고 딸한테는 남이랑 끝없이 비교함 근데 더 웃긴건 저래놓고 나보고 넌 너무 자존감이 낮대

[익인2]

맞아... 나 그래서 별의별 방법으로 버티다가 결국 포기하고 독립해서 살고 있음. 멀어지니까 훨씬 낫더라

[글쓴이]

2에게
후... 글쿠나 결국 독립이 답이긴 하네ㅠㅠ 어쩌다 보면 저런소리도 안듣겠지

[익인2]

글쓴이에게
응 대신 돈 달라고 하지만.. 적당히 조금 주고 무시하는 중ㅋㅋㅋㅋ나보고 자꾸 동생 용돈주래

[글쓴이]

2에게
엥 와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대체 익인이보고 왜 용돈을 주라는 거지

[익인3]

엄마아빠가 이렇게 빚은거라고 해.. 엄마아빠가 얼평할 자격 없다고....

[글쓴이]

ㅠㅠㅠ 비교대상이 무슨 나보다 훨씬 예쁜여자들이라서 난 그냥 어처구니가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