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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외부 사람이 오면 서류를 가방에 넣어놔야 하거든 저번에 말해줬는데도 항상 안 넣어놓길래 (나는 다른팀이고 담당은 친구, 인수인계 잘 안된 상태) 
이거 넣어놔야 된다고 말하니까 못마땅한듯이 “아..근데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줘야돼?.. 한참 늦게 오시더만”라고 함
“원래 우리가 하는게 맞다” 하니까 알겠다 안 하고 끝까지 “아..”만 하는데 뭔가 화나 내가 항상 업무 알려주거나 말해주면 아..만 해

내가 꼰인건가


 
익인1
쓰니를 선임이 아니고 친구로 보고 있어서 그런듯.. 쓰니는 다른팀이면 다른 선임은 없어? 그냥ㅇ 신경써주지마 인수인계만 제대로 해주고 나몰라라해
4시간 전
글쓴이
맞아 근데 이 친구로 보는게 맞는걸까 선임으로 보는게 맞는걸까 ㅠㅡㅠ 이 선을 모르겠어
2시간 전
익인1
당연히 업무 관련해서는 선임이고 그 외에 회사 밖에선 친구로 봐야지 회사 일 관련해선 친구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돼
2시간 전
글쓴이
근데 이 친구는 회사안에서도 친구로 보는 것 같아 저 글만 봐도 알겠지만 ㅎㅎ 익처럼만 생각했음 좋겠는데 하
1시간 전
익인2
인수인계 담당자가 쓰니야? 아니라면 자기 팀 선임한테 배우게 놔둬... 쓰니 담당이면 인수인계만 명확하게 해주고 인수인계 해줬다는 증거 남기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게 냅둬... 근데 본문 텍스트로만 보이는 태도는 일 배울 의지가 없어 보여서 답답하긴 함...
3시간 전
글쓴이
인수인계 히는 선임이 런쳐버려서 없어 .. 나도 그러려니 알아서하겠지 했는데 매일 외부분이 직접 해가시는거 거슬려서 ㅠㅠ
3시간 전
익인2
아마 외부분이 별말씀 안하고 직접 해가니까 친구 입장에서는 외부분도 별말 안하는데 내가 왜? 약간 이런 생각 하는 거 같음... 근데 그게 진짜 쓰니네 회사 직원이 해야 될 일이면 상사한테 걸려서 혼나는 거 밖에 방법이 없음....
2시간 전
글쓴이
맞아 딱 저런 느낌이야 해야된다!는 아닌데 자잘한 업무라 더 애매하네.. 방문택배를 집안에 들어와서 직접 가져가지 않는것처럼.. 우리가 해놔야된다고 생각해서 상사들 절대 혼 안낼거같아다
이게 친구사이라 더 선을 안지키는거같아 스트레스다 *^^*

1시간 전
익인2
이게.. 아예 딱 업무!! 가 아니고 매너적인 거? 그런 거면 더 말하기 어렵긴 해... 그런데 보통 친구면 회사에서 먼저 들어온 친구가 알려주면 고맙다고 생각하지 저렇게는 안할텐데... 친구한테 진지하게 말을 해보거나 아니면 친구랑 좀 시간을 갖거나 해야 할듯...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내말이.. 정상적인 사림이면 고맙다고 생각해야되는데
이번만 참고 다음에 또 그러면 얘기해야겠다 고마워!

1시간 전
익인3
나였으면 여러번 알려줬는데도 반응도 미지근하고 띠꺼우면 걍 혼나거나 나중에 큰일나도록 걍 내버려둠 그리고 친구랑도 멀어질듯 그래도 친한 친구라면 내가 그래서 혼나기 전에 알려줬잖아 너 그럴만했음하면서 혼나고 위로해주거나
2시간 전
글쓴이
이건 짜잘한 거라 아무도 안혼낼듯해 윗댓말처럼 외부분도 별말씀 없으시니까 더더욱.. 그냥 내눈에 거슬려서 그랬어 원래 하던일을 안하고 남이 하는게..근데 이게 알려주는 말투?도 신경쓰게 되던데 어떤식으로 말해야 기분이 안나쁠까 ㅜ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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