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양현종은 "항상 공 던지는 게 너무 재미있고 행복해 오랫동안 하고 싶다"며 "송진우 선수가 가지고 있는 최다승과 최다 이닝 기록도 제가 유니폼을 벗는 그 날까지 한 번은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목표를 다짐했다.
저는 다른 생각이 없다. KIA에 영원히 뼈를 묻을 생각이다. 구단이 잘해 주시리라 믿고 있다. https://t.co/muI7xKxUpl pic.twitter.com/3ewokbyHQk
— 뫂 (@__m00p) November 8, 2024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