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금 진심 소름돋았어

버정에 서있는데 어떤 아저씨 ? 40대정도 되보이는 사람이 내 귀에다 대고 이뻐요 하고 감 근데 그러고 가지도 않고 버정에 앉아있어 아

[익인1]

아 왜저래 및

[글쓴이]

아니 진심으로 소름끼쳤어 아

[익인2]

악 미쳤나봐 돌아이야? 정신병자야?

[글쓴이]

좀 그런거 같은게 옷도 잠옷바람이더라

[익인3]

나같ㅌ으면 소리지름 아악!!!!!!!!!!!!!!!!!!!!!!!!!!!!!!!!!!!

[글쓴이]

하 나 너무 놀랬어 소름도 돋고

[익인4]

와 진짜 소름....미쳤나

[글쓴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할머니나 아줌마들한테도 말 거는거 보니까 이상한 사람 같더라 나 버스 타야하는데 그 사람이 계속 있어서 주변 배회하다가 버스 오자마자 뛰어탐 ㅠㅠㅠ

[익인5]

으 미친 으 아 으으ㅏㅏ!!!!!!!!!!!

[글쓴이]

아 진심 너무 소름이었어

[익인6]

개욱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오미친 빨리 버스타고 사라져버려 저게 뭐야
정신이상자

[익인8]

귀에대고 소리지르고싶다

[익인9]

와 미친 대응 안 하고 버스 탄거 진짜 잘했다.... 대꾸했으면 버스 따라탔을 만큼 미친 넘

[익인10]

와 음침 그자체...

[익인11]

아.. 나는 예전에 운동하러 가는 길에 작은 아파트 단지 지나서 헬스장 가고 있는데.. 어떤 40대? 정도 된 분이.. 나한테 다가와서 자기랑 사귀자면서..따라왔었음 ㅠ...

[익인12]

좀 실제로 정신상태 안 좋은(아픈) 분이신 듯.... 잘 피했다

[익인13]

우욱